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열대과일 맛’ 레드불, 업계 판도 바꾸나?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세계적인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인 오스트리아의 레드불(Redbull)이 최근 출시한 열대과일 맛을 통해 업계의 판도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시장 조사 기관인 민텔의 글로벌 푸드 앤 드링크 분석가인 알렉스 버켓에 따르면 “과거 에너지 드링크들이 제공했던 통일된 맛은 이...
2015.03.23 08:50
팬케이크,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로봇 등장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원하는 모양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 주는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이런 로봇인 “팬케이크봇”은 미겔 발렌수엘라라는 남자가 발명했으며, 군중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개발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팬케이크봇은 이미 목표액인 5만 달러의 조달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
2015.03.23 08:48
美서 ‘사람 죽인’ 아이스크림 아직 더 남아있다?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최근 미국 캔자스주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아직 이 아이스크림이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캔자스 보건환경당국(Kansas Department of Health & Environment)은 BC세인트 프랜시스 병...
2015.03.23 08:46
중국에서 떠나는 일본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일본이 중국에서 떠나고 있다. 중국에 대한 신규 투자와 새로 입국하는 주재원이 줄고, 일부 대기업의 철수 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 중국 베이징지부가 내놓은 ‘최근 중국 내 일본기업의 비즈니스 동향과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대중국 투자액은 2012년에...
2015.03.22 11:01
中 기업들, ‘핑크달러’에 눈독
중국 기업들이 ‘핑크달러’에 눈돌리기 시작했다. 핑크달러란 레즈비언(lesbian)과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의 앞글자를 딴 LGBT, 즉 성적소수자의 구매력을 말한다.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LGBT의 구매력은 전세계에서 연간 3조달러(3373조원)에 이른다. 또 중국 본토에만 연 3000...
2015.03.21 08:29
소니도 ‘온라인TV’ 가세…PS 사용자 월 50달러에 판매
소니가 게임콘솔 플레이스테이션(PS)에서 이용하는 온라인TV ‘뷰(Vue)’를 18일(현지시간)미국에서 출시, 애플에 이어 온라인TV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출시는 미국에서 늘고 있는 유료TV 미가입 가구를 겨냥했다고 보도했다.미국에서 유료TV에 가입하지 않은 가구의 비율은 전체 가구...
2015.03.19 16:28
‘인내심’ 표현 삭제…美Fed 금리인상 언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8일(현지시간) 막내린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지난해 12월부터 내리 사용하던 “금리 인상 전 인내심을 발휘하겠다”는 표현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르면 6월께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다만, 이날 연준이 올해 경제성...
2015.03.19 11:16
“기준금리 인상 서두르지 않겠다”…비둘기파, 확실한 시그널
“금리인상 전 인내심 발휘”문구 삭제“6월 인상 아닌 9월 인상론에 더 무게“연말 전망 평균치도 절반 수준 낮춰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전망하는 가늠자였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내용은 시장에 기준금리 인상을 당장 서두르지 않겠다는 신호를 확실히 보낸 것으로 요약된다.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
2015.03.19 11:08
비둘기파 美 연준, 기준금리 인상 속도 늦추고, 인상폭도 낮추고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전망하는 가늠자였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내용은 시장에 기준금리 인상을 당장 서두르지 않겠다는 신호를 확실히 보낸 것으로 요약된다.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ㆍFed)는 17~18일(현지시간) FOMC 회의를 열어 성명서에서 “금리 인상 전 인내심 발...
2015.03.19 10:03
미국 연준 ‘인내심’ 삭제…이르면 6월 금리인상 전망속 9월이후 금리인상 전망이 유력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8일(현지시간) 막내린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지난해 12월부터 내리 사용하던 “금리 인상 전 인내심을 발휘하겠다”는 표현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르면 6월께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2015.03.19 08:19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