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코로나19 전파력, WHO 추정보다 훨씬 강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력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정한 것보다 훨씬 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국제 여행 의학 협회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여행 의학 저널(Journal of Travel Medicine)’에 따르면 스웨덴 우메오대 연구진은 코로나19는 적어도 사스(S...
2020.02.17 15:26
놀림거리·기피대상…美 지역사회, ‘아시아인 차별’ 분위기 확산
코로나19 전염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중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이 여러 국가에서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나온 미국에서도 아시아계 미국인을 경계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연해지고 있다. 미국은 3억명이 넘는 인구와 수 많은 이민자 유입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확인...
2020.02.17 14:43
한달 동안 고기만 먹은 SNS스타, 결과는?
팔로워가 850만명에 달하는 SNS스타가 한달 동안 채소나 과일은 일절 입에도 대지 않고 오로지 육류만 섭취해 화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코미디언 조 로건은 지난달 내내 고기만 먹었다. 탄수화물과 채소, 과일은 먹지 않는 육식 다이어트를 시도한 것이다. 로건은 정오께 한 끼를 먹고 저녁에 또 한번...
2020.02.17 14:40
악수 대신 팔꿈치 맞대기…코로나19가 바꾼 비즈니스 풍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악수 대신 팔꿈치를 가볍게 맞대는 등 ‘접촉 금지’(No contact) 조치를 취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벤처캐피탈 업체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마크 앤드리슨 공동 설립자는 WSJ에 “우리는 코로나19 발병 초기...
2020.02.17 14:40
코로나19 대혼란 좌초한 시진핑…춘제 분위기 살리려다 늦장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은 물로 전세계 확산으로 대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부의 늦장대응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시 주석이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제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비난이 거세지자 중국 관영 매체는 시 주석이 사태 초기부터 적극...
2020.02.17 14:38
테슬라, 獨 베를린 공장 건설 제동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독일 베를린에 지으려던 유럽의 첫 공장부지 조성 작업에 제동이 걸렸다. 환경단체가 벌목 작업에 반대해 법원에 중단 신청을 한 게 받아들여져서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고등행정법원은 전날 밤 베를린 남동부 그륀하이데에 있는 테슬라 공장 예정 부지...
2020.02.17 14:26
엘튼존 ‘워킹 폐렴’으로 뉴질랜드 공연 중단
영국 출신 유명 팝가수 엘튼 존(72)이 폐렴으로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연을 중단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워킹 폐렴(walking pneumonia·폐렴에 걸린 줄 모른 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의미)’ 탓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부축을 받...
2020.02.17 14:25
[H#story] 일본정부가 방치한 크루즈에서 탈출한 미국인…
17일 새벽(현지시간) 미국이 전세기 2대를 동원해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자국민 300명을 탈출시켰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탈출한 미국인들은 각각 캘리포니아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텍사스 공군기지에...
2020.02.17 14:08
美, 미중 기업 간 거래 제한 검토…中 ‘기술 굴기’ 야망 제동
중국의 첨단 기술시장 장악에 제동을 걸기 위한 미국 행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미국 기업에 대한 중국 기업의 접근을 차단함으로써 기술 유출과 안보 위협을 막겠다는 계획이지만, 정작 중국 기업과의 교류 중단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020.02.17 13:52
1년간 ‘페미사이드’ 1000건…멕시코 여성의 분노
멕시코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페미사이드(여성혐오적 살해)가 여성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8일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25세의 잉그리드 에스카미야가 40대 동거남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데 이어 한 대중지가 1면에 희생자의 시신을 게재, 사건을 단순한 치정극으로 축소 보도한 일이 발생한 바 있다...
2020.02.17 11:30
5521
5522
5523
5524
5525
5526
5527
5528
5529
5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