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증시, 자민당 절대안정 의석 확보에 2% 급등 출발
일본 주식시장이 총선(중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안정적인 다수 의석을 확보한 영향으로 2%대의 급등세를 타고 있다. 도쿄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해 683.99포인트(2.37%) 급등한 2만9576.6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갭 상승세로 출발한 일본 주식시장은 기...
2021.11.01 10:52
[영상] 日 지하철 ‘조커 분장 男’ 흉기 난동·방화, 美선 총격에 2명 사망…‘피의 핼러윈’
일본과 미국의 핼러윈데이 밤이 각각 흉기 난동과 총기 난사 사건으로 피로 물들었다. 일본 NHK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1일 저녁 일본 도쿄(東京)에서 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 복장을 한 20대 청년 A 씨가 지하철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17명이 다쳤다. A 씨는 도쿄 게이오(慶應)...
2021.11.01 10:45
2차 기시다 내각, 새 총리 지명선거 거쳐 10일 출범
일본 정부와 여당인 자민당은 지난달 31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총선)에 따른 특별국회를 이르면 오는 10일 소집한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3일 회기로 열리는 이번 특별국회에선 새 총리를 지명하는 선거를 하게 된다. 전날 중의원 의원을 새로 뽑는 총선에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
2021.11.01 10:00
스페인 소몰이 축제서 소뿔에 받힌 55세 남성 사망
스페인의 소몰이 축제에서 50대 남성 한 명이 소뿔에 받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55세의 이 남성은 스페인 온다시에서 열리는 축제 ‘피라 데 온다’에서 소뿔에 여러 번 받혀 머리를 다치고 왼쪽 허벅지 동맥이 파열돼 인근 비야레알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2021.11.01 10:00
日 우익 ‘약진 앞으로’…일본유신회, 의석 4배 늘리며 제3당으로
우익 성향 정당인 일본유신회가 31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하원) 총선거에서 선전하며 제3당으로 약진했다. 일본유신회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16석, 비례대표 25석 등 총 41석을 차지했다. 이는 중의원 해산 전 의석 수인 11석의 4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로써 일본유신회는 자민당(261석), 입헌민주당(96석)에 이어 연립...
2021.11.01 09:55
美서 “렛츠 고 브랜든”외치면 바이든 비하?…항공사 내부조사도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자사 조종사가 기내 방송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모욕하는 표현으로 알려진 “렛츠 고 브랜든(Let’s go Brandon)”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에 대해 내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
2021.11.01 09:49
바이든, G20 마무리 회견서 중국·러시아 비판…“기후변화 대책 안 내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무리한 뒤 중국과 러시아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기후변화에 대처하겠다는 ...
2021.11.01 09:37
日 기시다, 기대 이상 총선 성과에 ‘입지 강화’…개헌 세력 ‘3분의 2 이상’ 의석 확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조기 총선 승부수가 적중했다. 31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하원) 총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연립 여당인 공명당의 도움 없이 ‘단독 과반’ 의석은 물론 ‘절대안정 다수’ 의석까지 차지하면서다. 이로써 기시다 총리는 2012년 12월 정권을 되찾은 이후 ‘최대...
2021.11.01 09:31
G20서 ‘기후변화 논의’ 사실상 제자리…미·EU, ‘철강·알루미늄 1위’ 中견제 추진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지난달 30~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최저한세율 부과와 디지털세 도입 등을 담은 글로벌 조세개혁안을 추인하는 등 성과를 냈지만,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서는 사실상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이 자리를 빌어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성명...
2021.11.01 09:11
日 자민당 261석 확보…‘단독 과반’ 넘어 ‘절대안정 다수’까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4년 만에 실시된 중의원(하원) 총선거에서 ‘단독 과반’을 넘어 ‘절대안정 다수’ 의석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자민당은 31일 실시된 중의원 총선거에서 지역구(소선거구) 289석, 비례대표 176석 등 전체 465석 가운데 단독 과반 의석(233석...
2021.11.01 09:08
3611
3612
3613
3614
3615
3616
3617
3618
3619
3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