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코스타리카 대선 1차 투표서 전직 대통령 선두…4월 결선 유력 [나우,어스]
중미 코스타리카의 대통령 선거에서 호세 마리아 피게레스 전 대통령이 개표 중반 선두를 달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최고선거재판소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대선 개표가 절반 넘긴 상황에서 중도 야당 국가해방당(PLN) 후보인 피게레스 전 대통령이 27.5%가량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어 사회민주진보당의 로...
2022.02.07 15:21
영국에 무슨 일이…1년새 코로나 하루 중증환자 400명→20명 ‘뚝’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위중증률과 백신 접종 확대로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가 1년 만에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영국 집중치료감사연구센터(ICNARC)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세 지역에서 중환자실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알파 변이가...
2022.02.07 15:07
호주 관광길 2년만에 열렸다…21일 관광객 입국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가까이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막았던 호주가 이달 21일부터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국가안보회의 후 언론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한 모든 이가 호주로 돌아...
2022.02.07 14:50
“손님 대접 왜 이래?” 중국이 확진 러시아 선수에 준 ‘눈물의 도시락’
“5일 연속 아침·점심·저녁으로 먹고 있는 음식” (발레리아 바스네초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호텔에 격리돼 있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가 부실한 식단에 불만을 터뜨렸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바이애슬론 대표팀 선수인 발레...
2022.02.07 14:44
中관영매체 “개막식 국제 언론 극찬에도 한국만 ‘한복공정’ 비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출연한 것을 놓고 한국에서 커다란 논란이 일어난 일이 중국 언론에 보도됐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7일 "조선족 전통 복식을 한 중국인 여성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국기 전달 코너에서 등장해 한국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2022.02.07 14:39
‘성추문’ 퇴임 쿠오모 前 뉴욕주지사 정계 복귀 추진
잇따른 성추문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한 앤드루 쿠오모 전 미국 뉴욕주지사가 의혹에 반박하며 정계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오모 전 지사의 측근들에 따르면 쿠오모 전 주지사는 논란 이후 포럼 연설 등을 비롯해 공식 석상에 어떻게 처음 모습을 보일지 등에 대해 논의 중...
2022.02.07 14:09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4월까지 기준금리 인상할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이 4월까지는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투자은행(IB) JP모건체이스는 금리가 인상된 국가의 GDP 비중이 현재 5%에서 4월까지 약 50%로 확대될...
2022.02.07 14:07
호주, 오는 21일부터 관광객 다시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빗장을 걸었던 호주가 다시 국경 문을 연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7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에 한해 오는 21일부터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날 국가안보 회의를 마친 뒤 "우리가 호주 국경을 닫기로 결정...
2022.02.07 13:52
美 태생 中 피겨선수, 네티즌 ‘마녀사냥’에 눈물 [나우,어스]
미국 태생의 중국 대표 피겨선수가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경기 중 넘어지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는 이유로 중국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올해 19살의 주이(朱易)는 이날 밤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단체전에 출전했다.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긴...
2022.02.07 13:17
“손흥민이 중국인?”…토트넘, 中춘제 축하에 ‘SON’ 캐리커처 뭇매
‘손흥민은 중국인이 아니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중국의 춘제를 기념하는 전광판에 손흥민 캐리커처를 넣는 실수를 저질러 전 세계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소식을 전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은 중국의 춘제를 기념하며 “LunarNewYear&rdquo...
2022.02.07 13:06
3341
3342
3343
3344
3345
3346
3347
3348
3349
3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