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속보] 러시아 침공 우려..美, 우크라이나 대사관 철수
[헤럴드경제]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을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AP통신이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오는 12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대사관의 모든 직원에게 러시아의 침공 이전 철수를 명령할 예정이다.
2022.02.12 14:12
[영상] ‘왕따’ 다운증후군 소녀 위해 손잡고 등교한 북마케도니아 대통령 [나우,어스]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에 있는 북마케도니아의 스테보 펜다로프스키(59) 대통령이 다운증후군을 앓는 11세 소녀가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다는 소식으 듣고 등굣길을 함께해 화제가 됐다. 11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펜다로프스키 대통령은 지난 7일 고스티바르시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엠블라 아데미의 손을...
2022.02.12 13:17
간 큰 中 10대들…사흘만에 게임 아이템 구매 2000만원 사용 [나우,어스]
중국에서 한 초등학생이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사흘 만에 11만위안(약 20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강남시보(江南時報)에 따르면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 사는 12살 초등학생이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사흘동안 11만위안을 썼다. 부모 몰래 어머니의 휴대전화로 아이템을 구...
2022.02.12 12:59
日 코로나 신규 확진 10만명대 눈앞…누적 사망자 2만명 넘어서
[헤럴드경제] 일본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으로 9만명대를 기록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9만8370명이다.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온 전날의 9만9683명)보다는 1313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4일 9만7690명)에...
2022.02.12 11:40
美 "부스터샷 중증예방 87%…5개월 뒤 31%로 ↓"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대개 3차 이상)이 중증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87%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도 5개월이 지나면 31%로 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질병 발병·사망률 주간보고서(MMWR)’를 발간, 이런 연구 결과를 공...
2022.02.12 11:29
머스크 "화성 우주선 발사비 3년내 1000만달러 밑으로 낮춘다"
화성 탐사용 우주선 발사비용이 회당 1000만달러(120억원) 이하로 낮아질지 주목된다.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사진)가 이런 전망을 내놓았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10일 텍사스 남부 보카치카 발사장에서 화성 탐사용 우주선인 스타십 발사계획과 관...
2022.02.12 09:59
‘현대판 쇄국’ 日, 외국인 신규입국 다음달부터 허용
외국인의 신규입국을 막아 온 일본이 다음달부터 이를 해제한다. 지난해 말부터 일본은 신규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했으며, 비자를 이미 받은 경우에도 아주 예외적인 때에만 허용해 왔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외국인 신규입국 금지정책을 다음달 1일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예정됐던 이...
2022.02.12 08:56
바이든·푸틴, 12일 또 전화회담…“우크라 침공, 뚜렷한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전화회담을 한다. 러시아가 수일내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와중에서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은 백악관 관계자가 “두 정상은 12일 오전 회담을 한다”고 말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ldqu...
2022.02.12 08:26
美 FDA, 릴리 ‘벱텔로비맙’ 12세 이상 코로나19 환자 치료용으로 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를 12세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용으로 허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DA는 이 회사의 단일클론항체 치료제 ‘벱텔로비맙(bebtelovimab)’을 코로나19 경증 환자의 병세가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
2022.02.12 07:46
주한美대사에 대북제재조정관 출신 ‘필립 골드버그’ 지명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한 미국대사에 대북 제재 이행 담당 출신 필립 골드버그(65) 주콜롬비아 대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주한 미국대사는 작년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해리 해리스 대사가 물러난 뒤 1년 넘게 공석이었다. 골드버그 지명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09∼2010년 국...
2022.02.12 07:20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