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국무 “北, 불법 핵프로그램 확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의 중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7년 만에 개막한 제10차 NPT 평가회의 연설에서 “북한은 계속해서 불법적인 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역내에서 지속적인 도발을 ...
2022.08.02 11:41
美 캘리포니아州,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미국 뉴욕주에 이어 캘리포니아주가 1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원숭이 두창 발발에 대응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주 별 감염자 집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는 뉴욕주(1390건)가 가...
2022.08.02 11:33
中 누리꾼 희망회로?…“펠로시 대만行 어떤 시나리오도 中 승리” [나우,어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여부와 관련, 중국 누리꾼들이 4가지 상황을 가정하며 “어떤 상황이 돼도 중국이 승리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펠로시 대만 방문 관련 4가지 시나리오’라는 글...
2022.08.02 11:30
“극단 상황에서만 핵 사용 검토”...美 , NPT서 러·中견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한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며 위협을 가해 온 러시아와 핵무력 증강 움직임을 보여 온 중국 등에 대한 견제에 주력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미국...
2022.08.02 11:22
‘빈라덴 후계자’ 알자와리 제거...바이든 “ 9·11 종결”
미국이 9·11 테러의 주범인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수괴 아이만 알자와리(사진)를 제거했다. 지난해 8월 쫓겨나다시피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아프간 철수 1년이 다가오는 시점에 철수 과정의 수모를 만회할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볼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2022.08.02 11:17
美, 중국에 자국産 반도체 장비 수출 제한 검토
미국이 중국 낸드플래시 메모리칩 제조사 YMTC를 포함해 중국에서 메모리칩을 생산하는 기업에 미국산 제조 장비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익명의 미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절차가 진행된다면 중국 내에서 낸드플래시 메모리칩을 만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022.08.02 11:17
‘대만 방문 강행’ 펠로시, 3일 차이잉원 면담...美中 ‘일촉즉발’
아시아를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대만 방문을 강행하면서 대만 해협에 전운이 드리우고 있다. 중국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저지하기 위해 무력 사용 가능성까지 내비친 가운데, 미국도 항공모함 파견과 전투기 호위 등으로 펠로시 의장에 대한 보호 조치를 다 할 것이란 입...
2022.08.02 11:16
[영상] “식민지배자 英 여왕” 호주 원주민 출신 상원의원 선서 논란 [나우,어스]
애버리지니(Aborigine·호주 원주민) 출신의 호주 상원의원이 의회 선서 과정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식민지배자’라고 불러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녹색당의 리디아 소프 상원의원은 전날 의회에서 상원의원 선서를 하기 위해 연단으로 나오면서 ...
2022.08.02 11:02
대만, 中 위협에 군 의무복무 ‘4개월→1년’ 연장 추진
대만 국방부가 지난달 총통부와의 국방회의에서 군 의무복무 기간을 4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안을 보고했다고 대만 연합보가 2일 전했다. 연합보는 “국방부의 안에 따르면 1995년 이후 출생한 남성부터 의무복무 기간 1년이 적용된다”며 “국방부는 이에 맞춰 4개의 신병훈련 여단을 편성해 늘어나는 ...
2022.08.02 10:55
英 의원들도 11~12월 대만行…美·英 잇단 대만 지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미 최고위 인사로는 25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영국 의원들도 연말께 대만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가 펠로시 의장의 2~3일 대만 일정을 공개 비판하며 대응을 경고했지만, 영국 의원들...
2022.08.02 10:34
2681
2682
2683
2684
2685
2686
2687
2688
2689
2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