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EU, 러 겨냥 새 제재 추진 합의…“가능한 한 빨리 도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등 일부 지역을 러시아로 합병하기에 앞서 예비군 부분 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유럽연합(EU)은 러시아를 겨냥한 새 제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타스통신에 따르면 이날 EU 회원국 외무장관들이 비공식 회의를 열어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EU 외...
2022.09.22 16:06
서방 아닌 빈살만·에르도안 중재로 러-우크라, 포로 260여명 교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에도 260여 명의 포로를 맞교환 했다. 양측 간 중재에는 미국 등 서방으로부터 ‘미운 털’이 박힌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중재자를 자처하고 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힘을 썼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RB...
2022.09.22 15:21
'불뿜는' 헤어드라이어...이발소 2명 목숨 앗아간 화재사고 전말
방글라데시의 한 이발소에서 헤어드라이어 폭발 사고로 남성 2명이 숨진 가운데, 뒤늦게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카치푸르의 한 이발소에서 헤어드라이어에 불이 붙어 이발사와 남성 손님 2명이 사망했다. 사건 발생 2달이 ...
2022.09.22 15:16
살인미수 수감자, 재판도 안 받고 안락사 선택…‘죽을 권리’ 논란된 스페인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감자가 '죽을 권리'를 인정받아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AFP 등은 지난해 12월 동료 3명에게 총을 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명을 다치게 한 루마니아 출신의 보안요원 외젠 사바우(46)가 안락사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2.09.22 14:33
‘푸틴 입’ 대변인 아들에 “軍동원 대상” 장난전화 걸었더니 반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으로 불리는 드리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의 아들이 전쟁 참여를 거부했다. 푸틴 대통령이 예비군 대상 동원령을 내린 와중이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우크라이나 언론인을 후원하는 비정부기구 '우크라이나스카 프라브다' 등에 따르면 러시아...
2022.09.22 13:50
결국 3연속 자이언트스텝...한미금리 재역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 0.75%포인트 인상했다. 급등하는 물가를 잡으려고 3차례 연속(6·7·9월) 금리를 0.75%포인트씩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게 됐다. 연말까지 한 번 더 이런 폭의 인상 가능성을 열어놨다. ▶관련기사 2·3...
2022.09.22 11:40
젤렌스키 “푸틴, 종전 안원해...안보리 거부권 박탈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첫 동원령을 내리고, 유럽을 향해 핵 위협을 가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사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를 박탈하고 전쟁범죄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제77차 유엔총회 일반토...
2022.09.22 11:21
“난 총알받이 아니다”...러시아 대탈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비군 대상 부분 동원령을 내린 뒤 21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선 징집을 피하려는 남성들의 출국 행렬이 시작됐다. 무비자로 당장 출국할 수 있는 항공편이 동났고, 소셜미디어에선 징집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 검색이 늘었다. 영국 가디언,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동원령 발표 이...
2022.09.22 11:21
푸틴 “존재위협 실수 더는 안해” 바이든 “러, 주권국 지우려 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리는 공갈과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 코너에 몰렸던 그는 예비군 대상 부분 동원령을 내렸고, 서방의 비난이 빗발치자 내부 결속에 주력하는 행보는 보이는 것으로 읽힌다. 러시아 관영 리...
2022.09.22 11:21
美백악관 “한미 정상, 북핵 위협 대응 긴밀 협력 재확인”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만나 북핵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두 정상이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이 제기하는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재확...
2022.09.22 11:20
2541
2542
2543
2544
2545
2546
2547
2548
2549
2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