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군, 3500억어치 훔쳤다…철수중 곡물 10만t 도둑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에서 철수하던 중 농업 기지에 있는 농기계와 씨앗 등을 훔쳐 최대 2억7000만달러(약 3546억원)의 피해를 끼쳤다고 CNN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리아나가 되찾은 헤르손은 대표적인 곡창지대로 거론된다.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군이...
2022.11.14 15:37
“가뭄에 비 못내린 王 죽는다”…‘푸틴 브레인’ 두긴, 헤르손 퇴각 푸틴에 직격탄? [나우,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러시아 우익 사상가 알렉산드르 두긴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에서 퇴각 결정을 내린 푸틴 대통령을 향해 간접적이지만 이례적으로 비판을 날렸다. 이 밖에도 러시아 내 일부 강경파 인사들이 군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반발하는 모양새다. 13일(현지...
2022.11.14 15:37
IMF 경제학자 “글로벌 경제 침체 신호 분명…그래도 인플레 대응이 최우선”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IMF는 경기 둔화 신호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최우선 순위로 통화 정책이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일(현지시간) 트리그비 규드무산 IMF 이코노미스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이 우크라이나 전...
2022.11.14 13:42
이스탄불 번화가 폭발 용의자 붙잡혀…쿠르드 무장조직 연관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튀르키예 이스탄불 번화가 폭발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다. 14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로이터 통신이 튀르키예 국영방송 TRT 월드 등에 따르면 쉴레이만 소일루 튀르키예 내무부 장관은 이날 “베이욜루에 폭탄을 설치한 남성이 이스탄불 보안 당국에 의해 구금돼 현재 심문을 받고 있다...
2022.11.14 11:50
크립토닷컴 코인 20%대 ↓...‘엉성한 고객보호’ 매머드급 후폭풍 [FTX사태 파장]
파산보호를 신청한 가상자산 거래소 FTX발(發) 위기가 다른 거래소까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상자산에 대한 소비자 보호 규정을 보면 주요국의 56%가 ‘무방비 상태’로 엉성해 가상자산 리스크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매머드급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2022.11.14 11:37
‘금융위기 이상의 위기’...G20 경제위기 대응 합의 ‘빈손’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각국 금리인상 등으로 세계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침체에 들어설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에서 주요국 정상들이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으기 어려울 것이란 비관적 전망이 나온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
2022.11.14 11:35
‘네바다의 기적’ 이끈 바이든...내친김에 대선 재도전
‘현직 대통령의 무덤’으로 불리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 밖의 선전을 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한층 더 강화되는 모양새다. 차기 대권을 놓고 바이든 대통령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였던 민주당 주요 ‘잠룡’들까지 민주당의 상원 과반 획득과 하원 초박빙 구도의 공이...
2022.11.14 11:33
이스탄불 번화가 원인미상 폭발로 90여명 사상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번화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81명이 다쳤다. 튀르키예 정부는 사고를 수습하면서도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배후 조사를 진행 중이다.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스탄불의 베이욜루...
2022.11.14 11:32
트럼프 아내의 변호사, 슬로베니아 첫 여성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변호사로도 활동한 여성 변호사가 옛 유고 연방 슬로베니아에서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13일(현지시간) 치러진 슬로베니아 대통령선거 2차 결선투표에서 무소속의 변호사 나타샤 피르크-무사르(54·사진)가 승리해 첫 여성 국가 원수가 됐다고 로이...
2022.11.14 11:30
[영상] 美 에어쇼 공중충돌 참사…참전용사 파일럿 등 6명 사망 발생 [나우,어스]
미국 에어쇼에서 항공기 2대가 공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현재까지 6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 중에서는 육군 참전용사이자 은퇴 조종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전날 텍사스주 댈러스 공항에서 열린 ‘윙스 오버 댈러스 에어쇼’에...
2022.11.14 11:21
2411
2412
2413
2414
2415
2416
2417
2418
2419
2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