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대기실에)티끌 하나 없다” FIFA 칭찬 받은 日 대표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23일(현지시간) 우승 후보 독일팀에 맞서 역사적 승리를 거둔 일본 대표팀이 깔끔한 뒤처리로 국제축구연맹(FIFA)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FIFA는 이날 공식 트위터계정에 “독일에 맞서 역사적 승리를 거둔 뒤 일본 팬들은 경기장을 치웠으며, 그 사이 일본 대표팀은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태디...
2022.11.24 15:54
‘日 조롱’ 독일 뤼디거, 원숭이 취급에 발끈한 내로남불 재조명
월드컵 경기 도중 일본 선수를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는 독일 축구대표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가 과거 흑인이라는 이유로 ‘원숭이’ 취급을 당하자 분개했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받았던 차별에는 민감했지만, 동양인을 향한 차별과 조롱엔 자유로웠던 ‘내로남불...
2022.11.24 15:32
기시다, 독일전 승리 일본 대표팀에 “멋진 승리”…열도 열광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대표팀이 23일(현지시간)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차 군단’ 독일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자 일본 열도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24일 요미우리·아사히·마이니치·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조간신문은 자국 대표팀의 독일 격파 소식을...
2022.11.24 14:36
美연준, ‘경기 침체’ 첫 명시 “금리인상 속도 둔화 곧 적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관리 대부분이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연준은 처음으로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고강도 통화긴축이 결국 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8면 연준이 23일(현지...
2022.11.24 11:33
中 극단적 코로나 봉쇄...경제 돌발변수로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에 따른 봉쇄가 늘면서 중국 경제 회복이 늦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發) 에너지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과 미 금리인상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세계 경제에 또 다른 돌발 변수가 등장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CNBC 등에 따르면 애플의 최대 생산기지인 중국 폭스...
2022.11.24 11:30
美, 우크라에 4억달러 추가 군사 지원...러 ‘미사일 발악’
미국이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4억달러(54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같은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기반 시설을 겨냥해 미사일 67발의 공습을 단행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포탄, 방공 미사일 등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
2022.11.24 11:30
“12월엔 빅스텝”...美연준 금리 ‘감속’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부터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을 강력히 시사했다. 기록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4연속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해온 연준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속도조절론’에 뜻을 모았다...
2022.11.24 11:28
CCTV 달고 쇠줄에 묶고…추수감사절 월마트 총격에 놀란 美 유통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월마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J.C. 페니, 타깃 등 미국 대형 소매체인들은 매장 내 카메라 설치를 늘리는 등 비상이 걸렸다. 감염병 대유행 종식 이후 처음 맞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쇼핑 인파가 대거 몰리면 절도 등 범죄도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3일(현지시간) 로...
2022.11.24 10:51
피라미드 밟고 춤춘 20대 女관광객 최후…머리채 잡히고 물벼락·욕설 세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고대 마야 피라미드를 밟고 올라선 20대 여성 관광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멕시코 마야문명의 대유적지 치첸이트사에서 한 여성 관광이 당국의 규정을 무시하고 피라미드를 밟고 올라가 춤을 춰 멕시코 국민들의 원성을...
2022.11.24 10:48
[영상] 中 코로나 재봉쇄…경제 행사 줄줄이 연기·노동자는 분노 [나우,어스]
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곳곳에서 다시 봉쇄에 들어가면서 중국 경제 회복이 늦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發) 에너지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과 미 금리인상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세계 경제에는 또 다른 돌발 변수가 등장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CNBC 등에 따르면 애플의 최대...
2022.11.24 10:30
2381
2382
2383
2384
2385
2386
2387
2388
2389
2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