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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만 최대 2만명...한국 구조인력 급파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망자가 5000명에 육박했고, 최대 2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튀르키예 정부는 1주일간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는 등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해 복구를 위해 세계 각국의 지원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윤...
2023.02.07 11:33
[영상] “여긴 내 자리야~”…뉴욕 지하철 거대 쥐 승객 습격 ‘충격’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거대 쥐가 잠든 승객의 몸을 타고 오르내리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준다.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뉴욕 지하철 열차 안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열차 좌석에 앉아 잠든 남성의 몸 위로 대형 쥐 한 마리가 올라가 몸의 이곳 저곳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의 목덜미까지 쥐...
2023.02.07 11:28
여진 지속 경제피해 어마어마 추산조차 힘들듯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따른 경제적 피해도 막심할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7.8에 이르는 이번 강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경제적 손실이 10억달러(약 1조2500억원)에서 100억달러(12조5000억원)에 달할 가능성이 34%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튀르키예 국내총생산(GDP)의 1~2...
2023.02.07 11:23
5600여채 건물 순식간에...튀르키예·시리아 아비규환
“이미 힘든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 큰 재앙이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80여 년 만에 역대급 강진이 발생하며 경제 불안과 내전에 시달려온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더욱더 사지로 내몰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일 새벽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
2023.02.07 11:23
“10살아이를 갓난쟁이로 만들어”…중국판 ‘금쪽이’ 만드는 조부모
“겨울방학 동안 애를 할머니집에 맡겨놨더니 애가 이제 혼자 밥을 먹을 줄도 모르네요. 옷도 누워있으면 할아버지가 입혀줬다고 하고요. 이래서 사회생활 할 수 있을까요?”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소개된 한 엄마의 사연이다. 중국 동부 산둥성에 사는 이 엄마는 외아들을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조...
2023.02.07 11:08
[속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4000명 넘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4000명 넘겨"
2023.02.07 10:58
日외무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인간·환경에 해 없어”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올해 봄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태평양 섬나라들에게 오염수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7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전날 방일한 마크 브라운 쿡아일랜드 총리를 비롯한 태평양도서국포럼(PIF) 대표단과 회담에서 “다핵종 제...
2023.02.07 10:56
골드만삭스, 美경기침체 위험 35%→25%로 낮춰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향후 12개월 안에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기존 35%에서 25%로 낮췄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리서치팀을 이끄는 얀 하치우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견조한 노동시장 등을 근거로 이같이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반적인 경기침체 우려 분위기와는 온도 차...
2023.02.07 10:49
수천년 문화재까지 사라졌다…폐허된 튀르키예·시리아 [튀르키예 강진]
“이미 힘든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 큰 재앙이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80여 년 만에 역대급 강진이 발생하며 경제 불안과 내전에 시달려온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더욱더 사지로 내몰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일 새벽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
2023.02.07 10:23
“BTS 떠나니 취재진 썰물 되더라” 美백악관 빵 터진 농담
미국 백악관 브리핑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또다시 거론됐다. 사임을 앞둔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브리핑에 앞서 BTS를 거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디스 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날인 7일 예정된 국정연설에서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의회가 협상...
2023.02.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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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도 프랑스 파리처럼...용인·구리 신규택지도 ‘N분 도시’로[부동산360]
경기도 구리·오산·용인시 등에 지정된 신규 택지에서 이른바 ‘N분 도시’로 일컬어지는 보행일상권이 추진된다. 자전거를 타고 15분 안에 도시 어디든 갈 수 있게 만들고 있는 프랑스 파리시처럼, 신규 택지 또한 보행과 자전거 중심 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보행친화 신도시 교통모델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보행과 자전거 중심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단시간에 접근할 수 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