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김영옥 대령, 美 역사상 최고 전쟁영웅 16인에 선정
미주 한인 2세인 고(故) 김영옥 대령이 미국 유명 포털사이트가 선정한 미 역사상 최고의 전쟁영웅에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포털사이트 엠에스엔닷컴(msn.com)은 지난달 30일 미국의 현충일(메모리얼 데이)을 맞아 김 대령을 포함해 미국 역사상 최고의 전쟁영웅 16명을 선정했다.msn은 김 대령에 대해 “1919년...
2011.06.18 12:31
특허 소송 맞붙은 삼성과 애플, 물밑 협의도 진행 중
삼성전자와 애플이 최근 특허 침해 관련 법정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양측 경영진이 사태의 해결을 위한 물밑 협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양측이 특허권 문제 관련해 논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17일(현지시각) 심리가 열린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법정에서 밝혀졌다.이날 심리를 담당한 루시 고 판사는 애플과 삼성전...
2011.06.18 11:52
“애플, 삼성 뺀 휴대폰 업체 모두 살 만큼 현금 확보”
미국의 애플이 삼성전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휴대폰 제조업체들을 사들일 수 있을 정도의 현금을 확보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7일 IT전문 블로그 아심코를 인용한 미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따르면 내주에 발표될 애플의 분기별 실적을 추정한 결과 애플의 유동자산 규모는 700억달러(한화 76조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
2011.06.18 10:18
美 “내주 한미외교회담에서 한반도 광범위한 현안 논의”
미국 국무부가 다음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회담이 한반도 현안에 대한 대책은 물론 광범위한 현안에 대한 논의 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4일 국무부에서 예정돼 있는 양국 외무장관 회담과 관련, “두 장관은...
2011.06.18 10:09
박태환, ‘수영 황제’ 펠프스 자유형 100m서 제쳤다
박태환(22·단국대)이‘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를 처음으로 제쳤다. 다음 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 점검을 위해 7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 나선 박태환이 자유형 100m에서 펠프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
2011.06.18 09:56
“삼성ㆍ인텔ㆍ도시바 등, 10나노 반도체 공동개발”
삼성전자와 미국의 인텔, 일본의 도시바 등이 함께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해당 신문에 따르면 한미일 뿐 아니라 대만 업체까지 참여한 이번 국제프로젝트의 목표는 오는 2016년가지 반도체 회로의 노선 폭을 현재 제품의 절반 이하인 10나노미터...
2011.06.18 09:48
후진타오 “G20 역할 제고 지지해야”
중국의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은 17일(현지시각) “G20의 역할 제고를 지지해 세계 경제의 완전한 회복과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 주석은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투자포럼에서 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협력 체계로서 주요 20개국(G20)의 역할 제고를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관영...
2011.06.17 22:51
베를루스코니 6개월만에 또 재신임 논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6개월 만에 또 한 차례 재신임 논란에 휩싸였다.이탈리아 의회의 각 정당 지도자들은 내주 중 베를루스코니 정부의 신임을 묻는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세부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가 17일 전했다.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지난해 12월 실시된 하원의 신...
2011.06.17 20:18
UN, 동성愛 차별금지 결의안 채택
유엔 인권이사회(UNHRC)는 17일 동성애 등 개인의 성(性)적 취향과 무관하게 동등한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쉽게 말해 동성애에 대한 차별 금지를 결의한 것.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제출한 결의안은 찬성 23표, 반대 19표, 기권 3표로 통과됐다.반대표는 아프리카와 아랍 국가에서 주로 나왔다.결의...
2011.06.17 19:42
“상어 지느러미 먹지 마세요”...대만에서 샥스핀 수프 저지 운동
샥스핀 수프를 좋아하는 대만에서 ‘샥스핀 수프’ 저지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대만동물사회연구회’(EAST)와 ‘동물을 인도적으로 대하는 국제협회’(HSI)는 ‘대만 국제 관광호텔 결혼식 연회 샥스핀 수프 소비조사’ 보고서에서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76개 대형 국제 관광호텔 중 71개가 결혼식 연회에서 샥스핀 수프...
2011.06.17 18:56
4411
4412
4413
4414
4415
4416
4417
4418
4419
4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