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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전 주한대사, “日 위안부 배상책임 1965년 청구권 협정으로 끝”
종전 70주년을 맞이해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가 발표할 담화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대사가 종군 위안부가 2차 대전 당시 강제 연행된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 정부가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더 이상 질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무토 전 대사는 일본의 법적 책임은 지난 1...
2015.07.30 16:44
日 JAL, 순이익 두배 이상 증가
일본항공이 유류 비용 감소,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순이익이 배 이상 뛰었다고 30일 발표했다.순이익은 326억1000만엔, 매출은 1.6% 증가한 3120억엔을 각각 기록했다. 엔저에 한국에 터진 메르스 반사이익까지 더해져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대로 늘었기 때문이다.이 회사는 “해외에서 일본으로 오는...
2015.07.30 15:57
로열더치셸, 6500명 감원
네덜란드와 영국 합작 정유사 로열더치셸(이하 셸)이 30일(현지시간) 총 6500명 감원을 연내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셸은 이 날 성명에서 70억달러 가량 현금 투자를 줄이겠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되고 있는 저유가 기조가 나아지지 않자, 장기 저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
2015.07.30 15:21
“韓流는 시들했지만 日流는 살아있다”
[헤럴드경제] 한일수교 정상화 50년을 맞은 올해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한국과 일본에서 엇갈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그동안 일본열도를 주름잡았던 한류는 시들해진 반면, 일본의 음식과 문화는 한국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분석이다.30일 아사히신문은 양국의 첨예한 갈등 속에 한류는 옛 열기를...
2015.07.30 14:39
美 밀레니엄 세대 “취직했지만 부모님 집이 좋아요”
미국 고용시장 개선에 밀레니엄 세대의 취업률은 높아졌지만, 이들이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집에서 독립하는 미국 젊은이들의 모습은 이제 옛 말이 됐다.30일 미국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18~34세 인구의 실업률은 2010년 12.4%에서 올 4월 7.7%로 크게 개선됐...
2015.07.30 14:04
실종 500일만에 발견된 말레이여객기 잔해는 ‘플래퍼론’
미국 항공 당국은 29일(현지시간) 인도양에서 발견된 비행기 잔해가 지난해 3월에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 370)와 동일한 기종인 보잉777의 날개라고 확인했다.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의 항공 조사 담당자는 30일 AP통신에 “이번 잔해는 777 날개 끝에 있는 플래퍼론(보조날개의 일종)”이라고 전했다.프랑스 항...
2015.07.30 11:36
‘고노담화’ 발표한 고노 전 장관, “위안부 강제연행 있었다”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관방장관이 제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연행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일침을 놓았다. 아사히(朝日)신문은 30일 고노 전 관방장관이 나고야(名古屋) 시의 강연에서 고노담화가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거절할 수 없는 상황도 ’강제연행’”이라며 “네덜...
2015.07.30 11:35
印인구, 7년 후 14억 중국인구 추월한다
35년 후 세계 인구가 최대 100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유엔이 전망했다.유엔은 ‘세계인구전망’ 2015년 개정판에서 “출산율 하락에도 인구 증가세는 205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현재 73억명인 세계 인구는 2050년에 94억∼100억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구증가는 ...
2015.07.30 11:20
美금리인상 또 아리송…연내는 분명
美연준, 기준금리 0~0.25% 동결고용개선 확신 보였지만 인플레는 우려물가 등 경제지표가 결국 변수 작용할듯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견조한 고용과 주택시장을 언급하며 9년 만에 첫 기준금리 인상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하지만 첫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힌트도 내놓지 않았다.연준은 29일(현지시간) 7월 연방공개...
2015.07.30 11:10
[포토뉴스]‘걸어서라도…’영국行 난민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칼레에서 불법이민자들이 도보로라도 영국으로 가기 위해 철로 옆 철조망을 넘고 있다. 칼레는 영국으로 가는 유로터널이 시작되는 곳으로 이날 약 1500여명의 이민자들이 몰려들었다. 전날에는 20대 수단 출신 청년이 트럭에 부딪히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올 들어 약 3만7000여명의 이민자들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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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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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