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6세 아이 음주운전 차량 참변’ 1차 공판…블랙박스 영상에 부모 오열
음주운전으로 6세 아이를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피해자의 부모는 재판 도중, 사건 당시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이 나오자 “아악” 소리를 지르며 오열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부장 권경선)은 5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상)&mi...
2020.11.05 13:13
‘김학의 前차관 부실수사 의혹’ 검사 4명 불기소의견 송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혐의 사건을 부실 수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검사들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여성단체들은 ‘해당 의혹이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며 이들 검사를 지난해 말 고발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말 직권남...
2020.11.05 10:41
[단독] ‘불륜설’ 유포 인터넷카페 운영자도…秋측 고발사건 잇단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이 고발한 사건을 차례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기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추 장관의 불륜설 등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 인터넷카페 운영자 A씨를 지난달 28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추 장관 측은 지난 3월 불륜설 등을 유포한 혐의로...
2020.11.05 10:22
아기가 또 버려졌습니다…베이비박스, 놔두는 게 정답일까요 [사건TMI!]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보호시설인 ‘베이비박스’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갓난아기의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 베이비박스가 도입된 후 10년 동안 이어진 찬반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관악...
2020.11.05 10:12
여수산단 화학공장 사무동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5일 오전 0시18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공장 사무동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학제품 생산 설비가 아닌 일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대응 단계가 발령되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2020.11.05 07:22
경찰, ‘베이비박스 앞 영아 유기’ 친모 검거…“죽은줄 몰랐다”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보호 시설인 '베이비박스'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갓난아기의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맞은편의 공사 자재 더미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영아의 친모 A...
2020.11.04 14:36
“무슬림에 칼 들이대는 자, 그 칼에 죽으리라”…佛대사관 협박전단 수사
주한프랑스대사관 벽에 ‘무슬림을 무시하지 말라’는 내용의 협박 전단을 붙인 외국인 2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협박 전단지를 붙인 혐의(외교 사절에 대한 협박)를 받는 3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 2명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10시30분...
2020.11.04 13:17
“숨진 ‘16개월 입양아’ 사인,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6개월 아이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소견이 나왔다. 서울양천경찰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양의 정밀 부검 결과를 지난 3일 국과수로부터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양은 지난달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병원에 실려 올 ...
2020.11.04 13:14
20대 가수지망생 극단 선택…경찰, ‘유명가수’ 前남친 성폭행 혐의 수사
20대 여성 가수 지망생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유족으로부터 고인의 전 남자친구인 B씨의 성폭행이 있었다는 고발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B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유명 밴드 소속 가수이자 작곡가인 40대 B씨는 당시 ...
2020.11.04 10:56
[단독] “월급 압류하고도 잔고 170여만원…‘811원’ 밝힌 해경 고소 검토”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의 유족이 A씨의 금융 계좌를 확인한 결과, 171여만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족 측은 “해경이 ‘동생의 통장 잔고가 811원뿐’이라고 사실상 (언론에) 흘렸다. 해경을 피의사실공표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A씨의 친형 이래진(54) 씨...
2020.11.03 11:34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