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이원석 "윤석열 사단? 사적인연 없어…'이재명 수사' 증거·법리따라"
[헤럴드경제]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는 3일 자신이 '윤석열 사단'으로 평가받는 것과 관련,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없고 직무상 관계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공적 기관에서 '사단'과 같은 개념은 있을 수 없고 바람직하...
2022.09.03 20:21
제주 한라산에 240㎜ 넘는 비…5일 태풍 '힌남노' 직접 영향권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이틀 동안 제주 한라산에 최고 200㎜ 넘는 비가 내리면서 탐방로가 통제됐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4시 30분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49㎜, 윗세오름 214㎜, 성판악 181㎜ 등이다. 또 제주시 한라생태숲에 162.5㎜, 서귀포시 가시리에...
2022.09.03 19:15
태풍 ‘힌남노’ 영향 일요일 전국에 비
[헤럴드경제]일요일인 4일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동풍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시간당 50㎜ 내외, 남해안은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
2022.09.03 18:43
[박정규의 작살]빅데이터로 지역화폐 효능 보니
정부가 내년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하자 더민주 소속 지자체장 반발이 이어지고있다. 한국의 지역화폐 선구자는 이재명 의원이다. 성남사랑삼풍권으로 시작했다. 무상복지 시리즈에 지역화폐를 도입했다. 염태영 경기경제부지사는 3일 “지역화폐 예산 과목을 아예 없앤 것은 향후 국회심의 시에도 과목 설치와 국...
2022.09.03 18:05
내년 0원…염태영 경제부지사 “지역화폐 예산 삭감, 어처구니없다”
염태영 경기경제부지사는 “내년도 지역화폐 정부지원 예산 살려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부지사로 취임한 이후, 지난 보름간 소관부서 업무보고와 관내 기관 인사 등으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1/4입니다. 웬만한 나라의 국가 단위 규모입니다. 업무 영역도 넓고 현안...
2022.09.03 17:50
‘스포츠 메카 수원’…생활체육서 시작한 66년
이재준 수원시장은 ‘생활체육에서 시작하는 스포츠의 메카는 수원”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957년부터 시민화합을 이끌어온 수원특례시체육대회. 66년이 지나며 이름은 바뀌었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그 의미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스포츠의 메카 수원의 완성은, 시민 여러분으로...
2022.09.03 17:45
[박정규의 작살]태풍 오는데 정명근 화성시장…“청명한 가을·나들이하기 좋은 주말”
초강력 태풍으로 전국민이 긴장한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더민주)이 3일 오후 3시경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이란 내용을 담은 글을 자신의 SNS에 또 올려 부절절하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그는 이날 대형 비빔밥 만드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행사엔 참석할 수 있지만 얼마전 수도권과...
2022.09.03 16:42
[박정규의 작살]‘한심한’ 정명근 화성시장…초강력 태풍 오는데 6일 시정홍보 기자회견
초강력 태풍 11호 힌남노 북상에 정부가 비상상황에 돌입한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더민주)이 태풍과 관련이 없는 시정홍보 기자회견을 오는 6일 열겠다고 해 비난이 쏟아지고있다. 복구도 아직안됐는데 기자회견을 태풍속에서 왜 하는지 이해불가다. 6일은 태풍진로에 가장 중요한 날이다. 서울 도심도 침수 가능성이 높다...
2022.09.03 15:22
日에서 부친이 막노동으로 번 돈, 은행 "못 내줘"...100억원 가치
일제시대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에 돈을 맡겨 뒀으나 은행이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3대째 돈을 찾지 못한 가족의 사연이 알려졌다. 현재 가치로는 100억원 가량이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상북도 예천군의 김규정(79)씨는 부친이 조흥은행에 남긴 거액의 돈을 수십 년이 지나도록 인출하지 못하고 있다. 김규정씨의 부...
2022.09.03 14:54
[박정규의 작살]수원세모녀사건, “예고된 복지 인재였다”
“지병과 빚으로 생활이 힘들었다.” 수원시 다세대주택에서 8월 21일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는 A4 용지 9장 분량의 유서에 이 같은 취지의 글을 남겼다. 이들은 수년 동안 암과 난치병 등 건강문제 및 생활고와 씨름했지만 복지서비스는 전혀 받지 못했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사...
2022.09.03 14:52
6211
6212
6213
6214
6215
6216
6217
6218
6219
6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