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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메카 수원’…생활체육서 시작한 66년
이재준 수원시장 “경기도체육대회 3년 연속 우승, 4개 프로구단을 모두 보유한 도시”
이재준 수원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은 ‘생활체육에서 시작하는 스포츠의 메카는 수원”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957년부터 시민화합을 이끌어온 수원특례시체육대회. 66년이 지나며 이름은 바뀌었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그 의미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스포츠의 메카 수원의 완성은, 시민 여러분으로 시작됩니다. 경기도체육대회 3년 연속 우승, 4개 프로구단을 모두 보유한 도시. 스포츠문화 일 번지 수원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자라났습니다”고 했다.

이어 “스포츠 문화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때 성장합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체육 문화를 위해.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유소년 스포츠 문화 육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생활체육을 발전시켜 여러분과 함께 스포츠 메카 수원을 완성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오늘만을 기다려주신 모든 선수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수원특례시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수분들의 모습이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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