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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후쿠시마 라멘 국내유통’ 논란 왜?
원산지 원료표기는 국가명까지만세슘·요오드 검사 통과시 제한없어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7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식품들은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다. 소비자들의 우려는 일부 ‘인터넷 괴담’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품의 정확한 원산지를 알 수 없는 국내 유통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온다는 중론이다....
2018.12.05 11:30
[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준석▶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 김영환▶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 김영옥▶농협중앙회ㆍ농협경제지주 ▷상호금융 박학주 여영현 이중훈 ▷교육지원 박상국 이재식 조영철 ▷전남지역본부 김석기 ▷경북지역본부 도기윤 ▷제주지역본부 변대근 ▷부산지역본부 곽...
2018.12.05 11:29
“100℃ 물 치솟고 땅 흔들리고 공포” 백석역 온수관 파열현장 ‘아수라장’
백석역 지역 난방공사 배관 파열로 인해 곳곳에선 수증기가 올라왔다. 정세희 기자/say@27년된 낡은 배관 균열 원인 추정“처음엔 물이 치솟길래 물청소를 하는 건가 싶었는데 갑자기 수증기 때문에 앞이 안보였어요. 빠져 나오려고 했지만 움직일 수조차 없었어요. ”지난 4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 난방...
2018.12.05 11:26
겨울철 필수품 핫팩 ‘화상 주의보’…맨살 부착·수면 중 사용 금물
겨울철 인기 상품인 핫팩으로 인한 화상 피해사례가 늘면서 이에 대해 사용상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가격 부담도 적어 겨울철 최고 인기상품으로 꼽히고 있는 온용 용품인 핫팩으로 인한 화상 피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된다.5일 한...
2018.12.05 11:25
가정폭력 방지 대책 강화…이혼전문변호사가 말하는 가정폭력과 이혼
한 인기 유튜버가 가정폭력으로 인한 고민을 상담하던 중 “독립을 하지 않는 것은 노력할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말해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유튜버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그도 그럴 것이 10월 말 발생한 강서구 가정폭력 사건을 통해 가정폭력이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2018.12.05 11:24
영남이공대, 국가고객만족도 6년 연속 1위
NCSI1위 수상 모습.[사진제공=영남이공대]영남이공대는 한국생산성본부의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전국 1위를 수상,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영남이공대는 매년 상반기 대학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교육 만족도를 세밀하게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대응전략...
2018.12.05 11:11
울산시, ‘찾아가는 시민신문고’ 동구청서 첫 개최
지역주민 불편·고충 직접 듣고 해결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위원장 차태환)가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5일 동구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찾아가는 시민신문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시민신문고’는 지역주민의 불편·고충을 직...
2018.12.05 11:11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진행
4일 열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모습.[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다문화시설인 경주시 양북면 자비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차성수 이사장, 박삼희 자비원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장김치 1000포...
2018.12.05 11:10
경북 영덕 앞바다서 규모 2.1, 2.5 지진 잇따라 발생
[지진 발생위치, 자료제공=기상청] 5일 오전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2차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이날 오전 8시 28분 20초에 영덕군 동쪽 23㎞ 해역의 북위 36.45, 동경 129.62 지점에서 규모 2.5 지진이 났다. 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앞서 8시 1분 8초에도 같은 지점과 깊이에서 규모 2.1 지진이 일어났다.기상...
2018.12.05 11:10
군위생활문화센터, 우수 생활문화센터 선정
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콘선트 모습.[사진제공=군위군]경북 군위군은 군위생활문화센터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18 우수 생활문화센터’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따라서 이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지난 4월 개관한 센터는 국비 등...
2018.12.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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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