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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靑 “손정민 사건, 범죄 관련 정황 확인되지 않아”
청와대가 22일 손정민 군 한강실종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청원에 "현재까지 수사한 상황에 따르면 변사자의 사망이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28일 수삭관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5월 28일 시작된 청원은 한 달 동안 52만1867명이 동의했다. 청와...
2021.07.22 15:01
"일상복귀 어려움 없도록" 文대통령, 호우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일부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특별재난지역 대상은 전남 장흥군·강진군·해남군 3개 군과 전남 진도군의 진도읍·군내면·고군면·지산면 4개 읍·면이다. 이 지역은 지난 7월 5일...
2021.07.22 14:12
[속보]文대통령, 호우 피해 장흥·강진·해남·진도 특별재난구역 선포
[속보]文대통령, 호우 피해 강진·해남·진도 특별재난구역 선포
2021.07.22 13:50
보훈처, 28년간 살인 등 중대범죄자에 118억원 보훈급여 지급
국가보훈처가 지난 1992년부터 2020년까지 살인·강도 등 중대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국가유공자로 등록하고 118억원 상당의 보훈급여금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중대범죄 경력자는 국가유공자법 적용에서 배제하는 규정이 있지만 보훈처가 이를 확인하지 않거나 행정 착오로 돈이 지급된 것이다. 감사원은 지난...
2021.07.21 16:00
공수처 압수수색 거부한 靑 "대통령비서실은 보안시설"
청와대가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압수수색을 거부한 것에 대해 대통령 비서실 등은 '국가보안시설'이라며 임의제출 방식으로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공수처는 지난 21일 청와대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청와대의 거부로 무산된 바 있다. 청와대...
2021.07.21 15:20
靑, 김경수 유죄확정에 "입장 없어"…野 "대통령 사과 하라"
대법원이 '드루킹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징역형을 확정한 가운데, 청와대가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서면 답변서를 통해 김 지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지사에 대한 유죄과 확정되면서 야...
2021.07.21 15:00
[속보]靑 "비서실은 국가보안시설, 압수수색보다 임의제출로 수사 협조'
[속보]靑 "비서실은 국가보안시설, 압수수색보다 임의제출로 수사 협조'
2021.07.21 14:40
[속보]靑, 김경수 유죄 확정에 "입장 없어"
[속보]靑, 김경수 유죄 확정에 "입장 없어"
2021.07.21 14:36
"IT강국 위상 걸맞지 않아" 文 대통령, '백신오류' 참모 질책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예약시스템 오류와 관련 "IT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다"며 참모들을 질책하면서, '강력한 대응책'을 요구했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예약시스템의 원활한 가동을 위...
2021.07.21 11:56
“대통령 사과, 장병 조치 후 판단”
청와대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가능성을 시사했다. 청와대는 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4차대유행 상황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추경예산안 증액 주장에 힘을 실었다. 박 수석은 21일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나와서 “(장병...
2021.07.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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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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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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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