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재명 “과반으로 결선투표 없이”…이낙연 “호남까지”
더불어민주당 충청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 압승을 거둔 가운데 이제 대구경북(TK), 강원지역 순회 경선과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가 이어진다. 대구경북, 강원은 각각 1만6000여 명의 선거인단, 1차 국민선거인단은 64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총 200만 명 내외로 예상되는 전체 선거인단의 3분의 1의 선택이 오는 주...
2021.09.06 11:03
‘尹 고발사주 의혹’ 파장…野 “정치공작” 반발 속 당내서도 우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야권에서는 신속한 진상규명을 위한 조직설치와 ‘공작’ 공세를 통해 의혹이 정권교체 리스크로 번지는 걸 차단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ldq...
2021.09.06 10:58
與 이재명 ‘대세론’, 野 홍준표 ‘골든크로스’…대선판도 ‘요동’
내년 20대 대통령선거를 6개월여 앞두고 여야 대권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첫 순회 경선 지역인 충청권에서 예상을 깨고 과반을 훌쩍 넘는 압승을 거두면서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야권 대선 후보끼리의 조사에선 처음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
2021.09.06 10:56
홍준표, 예상보다 빠른 ‘골든크로스’…‘사면초가’ 尹과 ‘양강 경쟁’ 주목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상승세가 무섭다. 홍 의원의 지지율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추석 전후로 골든크로스(역전) 갈 것”이라 자신했던 홍 의원 본인의 공언보다도 다소 빠른 추세다. 반면,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
2021.09.06 10:52
이준석 "대선 후보 검증단, 늦출 수 없다"…네거티브 대응 총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우리 후보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조직 설치를 재차 검토하겠다”며 후보 검증단 설치 방침을 확인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파장을 비롯해 야권 후보들에 대한 여권의 정치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의도...
2021.09.06 10:51
靑 “위드코로나, 코로나 해방아냐…2020년 전 복귀 당장 힘들어”
정부가 10월부터 ‘일상에 가까운 방향’으로 거리두기를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정부가 그리고 있는 위드(with) 코로나 로드맵의 첫 단 추로 보인다. 위드코로나는 코로나와의 공존을 뜻하는 것으로 확진자보다 중증 환자 관리에 중점을 둔 방역체계다. 하지만 위드코로나로 방역체계가 전환돼도 2020년 이...
2021.09.06 10:49
[헤럴드pic] 발언하는 여영국 정의당 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9.06 10:43
[헤럴드pic] 회의에 참석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09.06 10:42
[헤럴드pic] 발언하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9.06 10:42
[헤럴드pic] ‘종부세 개악 야합 규탄한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9.06 10:42
7621
7622
7623
7624
7625
7626
7627
7628
7629
7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