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주당, 진성준ㆍ김현 등 원내부대표단 추가인선 발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민주당이 20일 대표적인 친노 인사인 진성준ㆍ김현 의원을 각각 기획과 당무담당 부대표로 임명하는 등 원내부대표단 추가인선을 발표했다. 진성준 의원(비례대표 초선)은 문재인 후보 대변인과 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으며, 김현(비례대표 초선) 의원은 청와대 춘추관장, 당 대변인 등을 역임...
2013.05.20 10:40
’해외 원전 싹쓸이’ 펄펄나는 일본... 설설기는 한국
원전 해외 수출 시장에서 일본의 ‘싹쓸이’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우라늄 재처리 등 원자력 관련 독자기술을 앞세운 일본이 ‘엔저’를 등에 엎고 원전 해외시장 개척에 깃발을 꽂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협상에 발이 묶여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을 고스란히 일본에 내주고 있는 것이다. 니혼게...
2013.05.20 10:40
무슨 일만 터지만 ‘XXX법’봇물... 과잉입법 논란
남양유업 대리점 사태를 계기로 ‘갑을관계’ 청산을 골자로 하는 국회의 입법안이 유행이 됐다. ‘남양유업 방지법’, ‘대리점법’ 등으로 불리는 법안이 하루에도 몇개 씩 발의되고 있다. 그러나 유행에 편승해 급하게 만들다보니 다른 법안과의 형평성, 법 적용에 따른 부작용 등 관련 논의와 검토가 충분이 이뤄지지 않...
2013.05.20 10:28
‘남양유업 방지법’ 징벌적 손해배상 10배에서 3배로 축소
〔헤럴드경제=김윤희ㆍ조민선 기자〕경제민주화 법안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국회가 스스로 수위조절에 나섰다. 과도한 기업 옥죄기가 자칫 투자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정부와 재계의 주장을 여야가 일부 수용한 결과다. 여야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남양유업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법...
2013.05.20 10:28
새누리당의 미묘한 역학관계 - 당 대표 vs 실세 원내대표, 뒷짐진 무대
한 배를 탄 실세 친박 최경환 원내대표와 범 친박계 황우여 당 대표가 출항전부터 당내 인사를 두고 한바탕 신경전을 펼쳤다. 원내대표 선거 과정에서도 드러난 ‘친박과 비박’이라는 당 내 갈등 구조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이런 지도부 갈등이 그동안 뒷짐지고 있던 ‘무대’ 김무성 의원의 몸값만 높여주는 결과를 가...
2013.05.20 10:23
새누리당의 미묘한 역학관계 - 당 대표 vs 실세 원내대표, 뒷짐진 무대
한 배를 탄 실세 친박 최경환 원내대표와 범 친박계 황우여 당 대표가 출항전부터 당내 인사를 두고 한바탕 신경전을 펼쳤다. 원내대표 선거 과정에서도 드러난 ‘친박과 비박’이라는 당 내 갈등 구조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이런 지도부 갈등이 그동안 뒷짐지고 있던 ‘무대’ 김무성 의원의 몸값만 높여주는 결과를 가...
2013.05.20 10:22
與 사무총장 홍문종, 대변인 유일호
새누리당이 20일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 의원, 대변인에 유일호 의원을 최종 의결했다.당의 자금과 조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친박계 핵심인 3선의 홍문종 의원(58ㆍ경기 의정부을)이 예상대로 당직을 맡았다. 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중진의원을 사무총장에 인선하면서, 영남권에 중심축을 둔 ...
2013.05.20 10:17
속도내는 국민대통합위, 다음달까지 마무리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청와대 직속의 국민대통합위원회가 빠르면 이달 중, 늦어도 다음 달 중으로 설치될 전망이다. 청와대가 이처럼 속도를 내는 이유는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벌어진 국론 분열을 하루 빨리 치유하는 한편, 박 대통령의 국정목표인 국민통합을 본궤도에 올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청와대 ...
2013.05.20 10:12
친노-비노-안철수… 주말 사이 ‘대회전’
오는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는 가운데, ‘친노-비노-안철수’ 등 야권의 3각 축이 지난 주말 사이에 ‘대회전’을 치렀다. 안철수 의원은 ‘광주 열매 따먹기’라며 민주당을 노골적으로 공격했고, ‘노무현 추모식’에 참석했던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친노 시민들의 거센 항의로 일찍 자리를 떠야 했다. 안...
2013.05.20 10:03
대북정책 실패 자인한 美...내년 전략목표에 ‘대화 확대’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미국이 잇달아 과거 대북정책을 실패로 규정, 대북정책에 중대한 전략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최근 ‘전략적 인내’(strategic patience)에서 ‘전략적 비인내’(strategic impatience)로 방향타를 바꾼 미국이 이번엔 북한과의 ‘대화 확대’를 대북정책 전략 목표에 포함시키는 등 적...
2013.05.20 09:50
21701
21702
21703
21704
21705
21706
21707
21708
21709
2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