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남북 마라톤협상 벤치마킹해서 노동개혁 끝장내야”
이인제 “내달 15일까지 노동개혁 관련 법안 제출”원유철 “노동개혁은 청춘희망개혁” 새누리당은 27일 박근혜정부가 올해 하반기 핵심국정과제로 선정한 노동개혁 완수를 위해 총력태세에 돌입했다. 43시간동안 마라톤협상끝에 전쟁 일보직전의 위기상황을 해결한 남북 고위급 접촉을 벤치마킹해서 노동개혁을 끝내야 한...
2015.08.27 11:11
軍 “대북확성기 교체ㆍ유지 보수 검토 중”
국방부가 남북 고위급 합의로 방송을 중단한 대북 확성기에 대한 교체나 수리보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대북 확성기가 10년 이상 돼서 교체, 유지ㆍ보수의 필요성이 있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국방부가 이에 소요되는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
2015.08.27 11:09
[남북 8·25합의 후속조치]“국방예산 증액…DMZ·대잠 전력강화”
당정 예산안 협의서 공감대경원선 복원 등 교류 준비도黨 “정부案 보수적” 증액 요구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최근 북한 도발에 대응해 비무장지대(DMZ) 전투력과 대잠전력을 강화하는 등 국방비 투자를 증액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여당은 정부의 2016년도 예산편성안이 보수적이라며 확장적 재정 투자를 위한 전체 예...
2015.08.27 11:00
[남북 8·25합의 후속조치]뚱뚱이와 홀쭉이, 軍 현역입대 힘들어진다
징병검사에서 현역판정을 받았으나 입영을 못한 사람이 5만여명을 넘어섰다. 심각한 취업난과 경기 침체로 군에 입대하려는 젊은이가 줄을 선 것이다.이 같은 입영대기자 적체 문제를 한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현역 입대요건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국방부는 27일 징병 및 입영 신체검사 시 병역처분의 기준이 되는 ‘징병...
2015.08.27 11:00
[남북 8·25합의 후속조치]韓中 ‘맑음’ 北中 ‘흐림’...中 전승절 외교 기상도
다음 달 3일 열리는 중국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은 변화된 한중ㆍ북중 관계 구도를 압축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박근혜 대통령이 하이라이트인 군사 퍼레이드(열병식)까지 참관하기로 결정한 반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불참한다.미국이 중국의 군사적 영향력을 확...
2015.08.27 11:00
[남북 8·25합의 후속조치]“빠른 시일내에”…남북 당국회담 개최시기 9월? 10월?
남북이 합의한 고위급접촉 공동보도문 1항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내에 개최한다”는 내용이다.이번 접촉의 핵심쟁점이었던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에 대한 유감 표명이 2항,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이 3항이라는 점에서 남북의 당국회담에 두는 비중을...
2015.08.27 11:00
이기택 “법관의 SNS 사용은 조심스러워야”
이기택대법관 후보자가 판사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개인의 견해를 올리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 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법관의 SNS 사용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적어도 법관이라면, SNS에 올린 글에 대해 국민이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를 수 있기 때...
2015.08.27 10:53
與 지도부, 정종섭 건배사 ‘부적절’ 한 목소리
새누리당 지도부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총선, 필승’ 건배사 논란과 관련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퓨처라이프 포럼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 장관의 건배사 논란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그는 “본인도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굳이...
2015.08.27 10:45
이종걸 “朴정부 병역면탈시도 전면 제도 개선 필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7일 “박근혜 정부의 병역 면탈 시도에 대해 전면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병역논란자를 계속 국무위원으로 지명하고 대법관 후보자로 지명하고 총리로 지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5.08.27 10:29
與 “한노총 복귀 환영…대타협 내달 10일까지 마무리”
새누리당은 27일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 결정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인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좀 늦었지만 한국노총이 노사정위 복귀를 결정했다”며 “용기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최고위원은 “미래...
2015.08.27 10:27
19071
19072
19073
19074
19075
19076
19077
19078
19079
19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