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레드라인 넘은 北, 대화로 풀겠다는 것은 난센스”
바른정당 김영우 국방위원장선제공격용 무기 증강 배치 주장“대화를 통해서 북핵 문제를 풀겠다는 것은 100% 난센스다.”바른정당 소속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1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힘을 기반으로 한 안보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이 대화하자는 이야기는 한마디로 돈 달라는 이야기”...
2017.08.01 09:26
美中, 北 ICBM 책임 공방…中 “긴장완화, 북한과 미국 책임”
-中유엔대사, 북핵책임론 전면박박-美, 전방위적 ‘중국책임론’ 압박 ‘북핵 책임론’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가뜩이나 꼬인 한반도 정세가 한층 더 복잡해지는 양상이다.류제이(劉結一)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3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중단시키...
2017.08.01 09:23
[정치 정책을 말하다] 김영우 국방위원장 “레드라인 넘은 北, 대화로 풀겠다는 것은 100% 난센스”
-선제공격용 무기 증강 배치 주장-중국 바라보며 북한 문제 풀자는 것은 “귀신 싸나락 까먹는 소리일 뿐”-탈원전 주장하며 핵잠 추진말하는 정부 “웃길 뿐”[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대화를 통해서 북핵 문제를 풀겠다는 것은 100% 난센스다.”바른정당 소속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1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힘을...
2017.08.01 09:22
北 ICBM 도발 다음 날, 인터넷 9시간 마비됐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29일 밤 9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 마비”-2014년 ‘소니픽처스’ 공격 후 北 인터넷 마비 사례와 비슷[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북한 인터넷이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인 29일 오후 9시간 동안 마비됐다고 한 국제 네트워크 모니터링 단체가 밝혔다. 왜 이런 현상이 발...
2017.08.01 09:00
문 대통령, 휴가 중에도 시민들과 셀카타임…오대산서 ‘찰칵’
[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대통령과 ‘셀카’. 아마도 재임 기간 문 대통령의 파격적인 탈권위 행보를 설명하는 첫번째 모습이 아닐까.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기간에도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 평창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문 대통령은 휴가 이틀째인 31일 오대산 등산에서 만난 시민들과...
2017.08.01 08:58
이효성 임명 후폭풍…보고서 채택 없이 4번째 임명 강행
- 野 “선전포고” 강력 반발야권에서 ‘5대 비리 끝판왕’이라며 청문 보고서 채택에 반대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31일 임명됐다. 이로써 이 위원장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 이어 현 정부에서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이뤄진 네 번째 임명이다.현 정부 ...
2017.08.01 08:45
사드배치 속도전…美 “사드발사대 신속배치”
-“추가 발사대 배치 준비돼…韓정부와 협의된 산물” 한미 군당국이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4기 발사대 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1일 경북 왜관 미군기지에 보관 중인 사드 잔여발사대 4기를 이르면 이달 내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도 31일(현지시간) ”가능한 한 빨리 추가부분을...
2017.08.01 08:42
박주선 “북한과 대화 주장, 오판하게 만들 뿐”
-문재인 정부 베를린 구상 비판-사드 배치 관련해서도 대통령 말 바꾸기 지적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베를린 구상에 대해 “북한의 오판만 불러올 뿐”이라고 비판했다. 현 정부의 대북 정책이 국제적인 대북 압박 노력과 맞지 않는 만큼, 유보해야 한다는 것이다.박 위원장은 1일 YTN 신율의 출발 새...
2017.08.01 08:26
경기도, 중국 내륙시장 진출 ‘GBC충칭’ 개소
경기도 기업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충칭’이 현지시각 1일 오전 10시 중국 내륙 중심지 충칭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GBC 충칭’은 경기도의 10번째이자 중국 내륙지역에 설치되는 첫 경기통상사무소로 4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218㎡ 규모 사무실에 도내기업의 제품...
2017.08.01 07:47
이언주의 두번째 눈물 왜?
이언주 의원(국민의당, 경기 광명을)이 지난 4월 대통령선거 도중 눈물을 흘린 이후 7월의 마지막 날 또 눈물을 보였다.이 의원은 지난 4월 안철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다 “안철수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다”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이번에는 대통령선거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당 측 잘못이 검찰 수사로 최종...
2017.08.01 07:44
15501
15502
15503
15504
15505
15506
15507
15508
15509
15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