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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선물> 상처 빨리 아무는 습윤드레싱 “흉터 NO”
습윤 드레싱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흉터를 남기지 않는 게 장점이다. 이른바 ‘밴드’로 불리는 건조 드레싱과 달리 2~3일 정도 갈아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경제적이기도 하다. 보령제약의 ‘듀오덤’은 세계 최초 습윤 드레싱 개발회사인 콘바텍(Conva Tec) 제품이다. 30년간 임상 자료를 통해 효능이 입증...
2013.04.30 11:03
<효도선물> 거침없는 혈액순환…부작용 없어 안심
혈액순환 장애의 원인은 다양하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경우,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 경우,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등이다. 하지만 혈액순환 장애는 초기 증상이 미미해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손발이 차고 저리거나 기억력 감퇴, 집중력 약화, 현기증, 만성 피로 등을 방치할 경우 자칫 관련 합...
2013.04.30 11:02
<효도선물> 비타민B 10종 함유…굿바이~ 스트레스
모든 질병의 시작은 스트레스다. 한 연구보고서는 현대인의 질병 80%가 스트레스에 원인이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는 쉽지 않은 숙제다. 잦은 회식과 야근 등으로 빡빡해진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마저 ‘사치’가 돼 버린 현대인에게 비타민B 섭취는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한미...
2013.04.30 11:00
LG전자, 화상회의 시스템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가 ‘H.264 하이 프로파일(High Profile)’ 영상압축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압축률이 두 배 가량 높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LG전자 임직원들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모델이 신제품 VR5010H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2013.04.30 11:00
SK, 4대그룹 중 처음으로 계약직 5800명 정규직 전환
연말까지…최근 정규직 전환 발표 기업 중 최대 규모[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SK그룹이 4대 그룹 중 처음으로 연말까지 계약직 58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최근 정규직 전환 방안을 발표한 대기업 중 최대 규모다. SK는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이하 수펙스협)와 산하 인재육성위원회가 기업의 사...
2013.04.30 11:00
금융앱스토어 논쟁 통신사까지 확대...왜?
금융결제원이 개설한 ‘금융앱스토어’ 논쟁이 뜨겁다. 최근 시민단체가 금융앱스토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개설한 웹사이트가 통신사에 의해 차단면서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사단법인 오픈넷은 30일 서초동 오픈넷 사무실에서 이종걸 국회의원실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고려대...
2013.04.30 11:00
<효도선물> 비타민 B군 듬뿍…만성피로·구내염 개선
비타민은 물질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다. 그중에서도 비타민B군은 항피로ㆍ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서 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 등의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만약 비타민B가 부족하면 우울증과 신경 장애, 만성 피로 등을 비롯해 빈혈ㆍ구순염ㆍ구내염 등의 증상을...
2013.04.30 10:59
<효도선물> 반세기 사랑받아온 피로회복 장수의약품
‘가정의 달’ 5월에 유한양행은 온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타민 영양제 ‘삐콤씨’를 추천했다. 유한양행의 비타민 브랜드 삐콤씨는 올해 출시 50년을 맞는 장수 의약품이다. 피로나 영양 불균형으로 지쳐 있을 때 효과적인 비타민BㆍC 복합제다. 소비자가 선정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해마다 1위에 꼽힐 정도다. 삐콤씨에...
2013.04.30 10:58
<효도선물> 두근두근 긴장될때 요긴한 ‘필수 상비약’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의약품으로 널리 쓰여온 광동제약의 ‘광동 우황청심원’이 전통적인 상비약인 해열제ㆍ소화제와 더불어 필수 상비약으로 자리 잡고 있다. 1970년대만 해도 우황청심원은 중년층의 고혈압ㆍ중풍 치료제, 혼절했을 때 응급약 정도로만 인식됐다. 요즘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불...
2013.04.30 10:57
글로벌 고급車, 美 생산 확대…현대ㆍ기아차 ‘고급車’ 경쟁 거세져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현대ㆍ기아차가 에쿠스, 제네시스, K9(출시 예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북미 고급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이 최근 현지 생산 확대 계획을 발표하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어 주목된다. 30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렉서스, 인피니티,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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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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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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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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