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첫 시험대서 흔들리는 黃대표…더 단호한 모습 보이라
황교안 대표 체제의 자유한국당이 출발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당장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졌던 5ㆍ18 폄훼발언 징계가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게 그 전조로 보인다. 이미 국민적 합의가 끝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서도 여전히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한국당은 새 지도부가 출범하면서 무능과 ...
2019.03.07 11:15
[사설] 규제혁신적 금융 업무계획, 감독능력 뒷받침돼야 의미
금융위가 7일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은 전례없이 전향적인 규제혁신적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다양한 종류의 금융사 신규진입이 허용된다. 상반기에만 최대 6개의 금융사가 출범한다. 이미 인터넷 전문보험사와 3개 부동산신탁회사가 예비인가를 받았다. 곧 2곳의 인터넷 전문은행에도 예비인가를 내줄 예정이다. 위험도가 ...
2019.03.07 11:15
[직장신공] 의리가 밥 먹여 준다고?
‘사원 5명인 소규모 벤처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경력 4년 차 회사원입니다. 더 나은 조건으로 오라는 곳이 있어서 면담 중이었는데 며칠 전 선배 2명이 갑자기 이직했습니다. 저도 가급적 빨리 오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사장한테 말했더니 어려운 시기에 의리 없이 배신한다고 난리입니다. 주변에선 이기적으로 움직이라고 하...
2019.03.07 11:09
[경제광장-박도규 SC제일은행 전 부행장] 중소기업금융의 혁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과 관련된 이슈는 금융 산업 뿐 아니라 국가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부각되곤 했다. 현 정부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가계부채 관리 정책 등으로 볼때 국내은행의 가계에 대한 자금공급은 다소 축소될 여지가 있다. 상대적으로 기업 자금공급...
2019.03.07 11:09
[사설]포퓰리즘 경제 정책 계속되는 한 4만달러도 우울할 것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의 공식 통계로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1349달러다. 2006년 2만795달러에 들어선 이후 12년만이다. 전세계에 25개 나라 뿐이다. 인구 5000만 명을 넘으면서 1인당 소득 3만 달러 이상인 나라를 ‘30-50 클럽’으로 부른다. 미국ㆍ독일ㆍ영국ㆍ일본ㆍ프랑스ㆍ이탈리아다...
2019.03.06 11:30
[사설]국민기본권 일부 제한할 정도의 미세먼지 대책 나와야
최악의 미세먼지로 나라 전체가 온통 잿빛이다. 하늘도 땅도, 산도 들도, 도시도 농촌도 잿빛 일색이다. 서울 남산은 물론 청정지역이라는 제주도 한라산마저 희뿌연 먼지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들도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전조등을 켜야 운행이 가능할 지경이다. 환경부는 6일에도 서울 수도...
2019.03.06 11:30
[데스크 칼럼]디벨로퍼 M의 아파트 분양 성공기
M은 이름 앞에 ‘흙수저 신화’ 수식어가 붙는 사업가다. 정춘보 신영 회장과 함께 국내 디벨로퍼 업계의 양대 거두로 꼽힌다. ‘조이너스’ ‘꼼빠니아’ 등 여성 의류 브랜드로 유명했던 나산그룹의 38세 최연소 임원으로 세상에 얼굴을 알렸다. 외환위기 때 쓰러진 나산을 떠나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세 명의 직원과 함께...
2019.03.06 11:29
[현장에서] 미세먼지에 사라진 정치
벌써 엿새째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집어삼키면서 수도권엔 6일 엿새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이틀 전 만에도 9곳에 그쳤던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 시ㆍ도는 이날 15곳으로 늘었다. 국민들은 미세먼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있는 먼지가 아니다. 국민을 숨통을 막으며 생...
2019.03.06 11:19
[광화문 광장-조성일 대도시방재연구소장] 아찔했던 광안대교의 화물선 충돌
지난 달 28일, 6000톤급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가 부산 남구 용호항 화물부두에서 출항한 직후 정상항로를 벗어나 광안대교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10~11번 교각 사이의 교량하판에 직경 3m 정도의 큰 손상이 생기는 등 자칫 교량이 붕괴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할 뻔 했다. 선장의 음주운항이 이번 사고의...
2019.03.05 13:14
[사설] 2.1% 성장 전망은 경고 아닌 위기 그 자체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로 낮췄다. 불과 3개월만에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내년 전망치도 2.2%에 불과하다. 잠재성장률(2%중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장이 2년 연속 계속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는 별로 달라질게 없는데 우리만 역주행이 가속화되고...
2019.03.05 11:09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