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 국민분열 없도록 더 소통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며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방침을 공식화했다.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에 대해선 ‘국민 불편이 재앙적 수준’이라는 말로 공약 백지화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rdquo...
2022.03.21 11:14
[사설] 물가와 사투 벌이려면 공약 구조조정은 필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가 모든 인선을 마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인수위원 24명, 전문위원 76명, 실무위원 73명 등 총 184명의 적지 않은 규모다. 부동산과 에너지, 교육 등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수 추가됐고 청년 실무위원도 20명 가까이 합류했다. 인수위 실무분과...
2022.03.21 11:14
[세상읽기] 청와대는 죄가 없다
또 청와대 이전 문제가 이슈다. 이번이라고 특별한 것도 아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김영삼 대통령 때부터 나온 얘기다. 근 30년도 넘은 해묵은 주제다. 그런데도 아무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원회까지 만들어 2년여를 고민했지만 결국 포기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보안과 경호를 비롯해 국빈 접대, 헬...
2022.03.18 11:10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부통제기준, CEO만의 책임인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재판 결과가 뜨거운 감자다. 관련된 두 재판이 상반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지만 두 재판 모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맥락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눈여겨 볼 부분은 금융감독 당국의 책임 부분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지난해 DLF 사태...
2022.03.18 11:07
[사설] ‘독감 수준 치명률’에 숨지 말고 엄혹한 현실 직시해야
정부가 사적 모임 인원을 현행 6명에서 8명으로 늘리되,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11시를 유지하는 거리두기 방안을 2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애초 2년 넘게 희생해온 자영업자 등 민생을 고려해 이번 조정에서 영업시간 제한을 밤 12시까지로 늘리는 등 거리두기 전면 해제 직전 단계까지 나...
2022.03.18 11:06
[사설] ‘국정운영의 기초’라는 사명감 잊지 말아야 할 인수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주요 인선을 마치고 18일 현판을 내걸었다. 함께 가동될 국민통합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취임식준비위원회의 위원장급 인선까지 마쳤으니 이제 5년 국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인사들의 진용은 다 갖춘 셈이다. 결론부터 보자면 윤 당선인이 내세웠던 ‘실력과 전...
2022.03.18 11:06
[헤럴드비즈] 다른 건 다 변해도 ‘금융’은 안 변한다?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역사를 뒤돌아보면 반도체, 전자, IT, 자동차 산업군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온 반면, 금융산업은 조용하게 뒤편에서 이들 기업을 지원해주는 조연 역할을 해왔다. 왜 금융산업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아닌 조연의 자리를 지켜온 것일까. 이는 다양한 ...
2022.03.17 11:25
[데스크칼럼]기업인과 스스럼없이 만나는 대통령을 기대한다
지난 대통령선거날 밤. 마침 필자 집이 윤석열 당선인 자택 근처여서 분위기도 살핌 겸 한 번 가봤다. 10일 새벽 1시께도 그를 보려는 사람들이 꽤 모여 있었다. 당선이 유력해지고, 확실하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인파는 더욱 몰렸다. 새벽 4시께 윤 당선인은 집에서 나와 늦게까지 기다려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 당선...
2022.03.17 11:23
[사설] 미 연준 금리인상 시동, 차분하지만 치밀한 대응 필요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연준은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현행 0.00~0.25%인 연방 기준금리를 0.25~0.5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12월 이래 3년3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방어용 제로금리 시대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2022.03.17 11:22
[사설] 윤 당선인 인수위, ‘의욕과다’ 따른 혼선과 졸속 경계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전임 대통령 탄핵으로 인수위도 구성하지 못한 채 서두르듯 집권한 현 문재인 대통령과는 다르다. 오는 5월 10일 취임까지 두 달이 주어진 만큼 새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벼리는 데 주력할 수 있다. 그런데 아직 인수위 현판도 달지 않은 상황인데 국민적 합의를 더 모아야 할 민감한 사안을 일정에...
2022.03.17 11:21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