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루벤스 조선인 그림, 조선인 아니다?
[헤럴드경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게티미술관에 소장된 바로크형식의 거장 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의 소묘 작품 주인공은 현재까지 알려진것과는 달리 조선인이 아니며 안토니오 코레아라는 인물도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미술사학자 노성두 씨는 월간 독서신문 ‘책과삶’ 10월호에 ‘게티 소묘는 안토니오 코레아...
2015.10.18 14:51
[주간베스트셀러] ‘마션’, 2016가계북, ‘악당의 명언’ 약진
소설 이 스크린셀러 대열에 합류할 조짐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계북이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예스24 10월 3주(10.8~14)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가 11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총 33주간 1위를 기록했다. 작가 김훈 산문의 정수를 모아놓은 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입소문을 ...
2015.10.17 08:01
임창정, 12월부터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개최
가수 임창정이 오는 12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를 개최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와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공연장에서 투어를 이어간다”며 “첫 번째 공연인 대전 공...
2015.10.16 20:41
‘골목길 근대사’ 걸으면서 역사를 만나고 ‘나’를 되찾게 해주는 책
바쁜 도시인들이 걸어다닐 기회가 많지는 않다. ‘앞‘만 보면서 달려온 현대인은 걸어봐야 한다. 그래야 ‘옆’도 보이고 ‘뒤‘도 보이기 때문이다. 길을 걸으면서 대한민국의 잊혀진 역사를 되새기고 사람 이야기를 전해주는 책이 나왔다. ‘골목길 근대사’(시루)는 길을 걸으며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듯이 역사를 산책...
2015.10.16 17:18
장도중 노조위원장, ‘경제민주화와 노동조합 경영참여’ 출간
장도중 한국신용평가정보 노조위원장이 ‘경제민주화와 노동조합 경영참여’를 출간했다.이 책은 노동자의 소득 분배 문제를 경제민주화와 연결시켜 접근했다. 저자는 노동조합의 경영참여라는 적극적 역할과 우리사주조합의 민주적 운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경제 민주화를 실현하고, 소득 분배의 양극화도 개선하자고 주장...
2015.10.16 14:42
고수희ㆍ김영필ㆍ정원조…미친 연기력 소유자들 출연 연극 ‘엘리펀트송’
고수희, 김영필, 정원조, 정영주, 박은석, 이재균 등 미친 연기력 소유자들이 출연하는 연극 ‘엘리펀트송’이 다음달 수현재씨어터에서 개막한다.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원작이 본래 연극이었다. 2004년 캐나다 스트랫퍼드 축제에서 개막한 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 극장에서 100회 이상 공연된 작품이다.정신...
2015.10.16 14:22
음악의 온기 그립거든 ‘音樂살롱’ 이곳…
1만원만 내면 커피·음악감상 등 체험 ‘스트라디움’·유럽 살롱 본뜬 일산 ‘클라라하우스’고음질 음향시설에 각종 공연·강의 랜드마크로거창한 콘서트홀이 아니어도, 퇴근길 혹은 가족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고 오로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 찾아갈 수 있는 ‘음악다방’들이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 이같은 음악다방들은...
2015.10.16 11:31
연극으로 부활한 비운의 시인 백석…그가 바란 세상은…
백석의 시는 ‘가장 한국적인 시’(평론가 유종호), ‘한국시가 낳은 가장 아름다운 시’(평론가 김현)라는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시는 1987년 월북작가 해금조치 전까지 남한에서 읽을 수 없었다. 월북작가로 분류됐지만 백석은 고향이 평안북도 정주여서 북한에 머문 것 뿐이었다. 북한에서는 사상시를 쓰라는 강요...
2015.10.16 11:24
‘태양의 서커스’ 첫 여성 안무가 콜커…한국팬 위한 볼거리는?
LG아트센터 ‘믹스’ 23·24일 공연브라질 출신 세계적인 안무가 데보라 콜커가 이끄는 무용단이 처음으로 내한 공연한다. ‘태양의 서커스’ 사상 최초 여성 안무가인 콜커의 작품은 폭발적인 에너지, 고난도의 곡예, 화려한 볼거리로 유명하다.콜커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4주 연속 공연을 매진 시킨 스타 안무가다...
2015.10.16 11:22
[READERS CAFE] 옛일 돌아보고 미래 꿈꾸는…역사서 표본 ‘동사강목’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어떻게 기록되어야 하는가? 역사교과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이 본보기가 될 만한 이로 순암 안정복(1712~1791)을 꼽을 만하다. 역사서 ‘동사강목’(東史綱目) 서문에서 안정복은 이렇게 썼다. “역사가의 큰 원칙은 역사의 정통성과 계통을 밝히고, (…)옳고 그름의 기준을 바로잡고, 전장(典章...
2015.10.16 11:16
3551
3552
3553
3554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