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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복룡동 유적서 中 신나라 화폐 꾸러미 첫 출토
광주광역시 복룡동 유적에서 중국 신나라(8∼23년) 화폐인 ‘화천’(貨泉) 꾸러미가 출토됐다. 우리나라 무덤에서 화천 꾸러미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원후 14년에 처음으로 주조된 화천은 후한 광무제가 ‘오수전(五銖錢)’으로 화폐를 통합한 기원후 40년까지 통용된 화폐로, 정확한 주조연대를 알 수 있고 통용 ...
2016.01.18 10:06
[문체부 업무보고]문화로 경제체질개선…예술가 1000명 기업파견
세계가 주목할 만한 문화와 기술 융ㆍ복합형 킬러 콘텐츠가 올해안에 25개 선보인다. 또 300개 기업에 예술가 1000명이 파견돼 상품개발에 참여한다. 문체부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16년 업무보고를 통해 산업 전반에 문화의 옷을 입혀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그동안 문화콘텐...
2016.01.18 10:01
강추위 녹이는 따스한 온기…1월, 그림과 만나다
-아트데이옥션 22~26일 1월 온라인 경매 한겨울 강추위도 사그라들게 만드는 힘, 그림이 가진 힘이 아닐까. 미술품 경매회사 헤럴드아트데이(대표 소돈영)가 1월 온라인 미술품 경매를 개최한다. 22일부터 26일까지 경매가 진행되며, 작품은 26일까지 헤럴드갤러리(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볼 수 있다.이번 경매에는 남관...
2016.01.18 09:10
[아트홀릭] 곤충의 눈으로 본 세상
곤충은 고생대부터 존재해 온 생명체다. 겹눈 구조를 가진 곤충이 바라본 세상은 입체적이다. 주도양(40) 작가는 미술가로서 세상을 입체적, 독창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곤충의 눈을 빌렸다. 동국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모교에서 서양화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작가는 독학으로 익힌 카메라를 들고 ‘...
2016.01.18 08:02
세계 최정상 현악 4중주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5년만에 내한
세계 최정상 현악 4중주단인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Emerson string quartetㆍ사진)’이 5년만에 내한한다.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 기획한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이름에서 따온 에머슨 콰르텟은 첼리스트를...
2016.01.17 22:54
일본서 ‘고조선 식’, 탁자형 고인돌 첫 발견
네 개의 돌을 세워 무덤칸을 만든 뒤 그 위에 커다랗고 평평한 돌을 얹은 ‘탁자식’ 고인돌이 일본에서 발견됐다.이같은 양식의 고인돌은 한반도 북부 등 기원전 고조선 영역에 주로 발견되던 것이어서 고조선의 문화적 영향력이 일본에 까지 미쳤을지도 모른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17일 문화재 관련 당국과 학계에 따르...
2016.01.17 21:44
신영복 교수의 서화에 담긴 사색과 성찰
신영복 교수는 잠언같은 글과 담백한 그림이 담긴 서화를 그려 주변에 주는 걸 좋아했다. 그런 서화가 수십점을 헤아린다. 짧은 글 속에는 성찰과 사색이 깃든 잠언처럼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 많다.서민 술에 쓴다니 거저 주었던 소주 이름 ‘처음처럼’에도 인생을 관통하는 글귀가 적혀있다.“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2016.01.17 09:42
신영복 교수 별세, 정치권 애도 행렬…“참으로 어리석은 분”
[헤럴드경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별세 소식에 정치권도 속속 애도의 뜻을 전했다. 16일 강선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고인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20년 세월동안 불굴의 의지로 한 평 좁은 감옥 안에서 끝없는 사색과 공부를 했고, 출소 이후 돌아가실 때까지 글과 강의로 젊은이들에게 큰 가르침...
2016.01.16 16:26
‘우리시대 스승’ 신영복 교수 타계, ‘마지막 강의’의 유훈
“나는 신문지 크기의 햇볕만으로도 세상에 태어난 것은 손해가 아니었습니다.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받지 못했을 선물입니다, 지금도 문득 그 시절의 햇볕을 떠올립니다.나에게 햇볓이 죽지 않은 이유였다면 깨달음과 공부는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 여러분의 여정에 햇볕과 함께 끊임없는 성찰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15일...
2016.01.16 09:13
민중미술가 신학철, 다시 붓을 들다
-2016년 개인전ㆍ그룹전 잇달아 갖는 민중미술가 신학철 화백 단독 인터뷰 2016년 민중미술이 화두다. 서울 메이저 갤러리와 경매회사들이 앞다퉈 2016년 미술계 키워드로 민중미술을 잡았다. 민중미술은 1980년대 진보 성향 미술인들을 중심으로 펼쳐진 미술운동이다. 심미주의적 모더니즘에 대한 반성이었고, 민주화운동과...
2016.01.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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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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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값 올라 난리인데 우리집만 반토막…세종시의 눈물 [부동산360]
한때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지난해 전국 시도 가운데 아파트값이 가장 먼저 상승전환했던 세종시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다. 최고가 대비 절반 가격에 거래되는 반토막 거래가 잇따르고 하락세가 수개월째 멈추지 않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1단지’ 전용 96㎡는 지난 1일 7억45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2021년 3월 기록한 같은 타입 최고가 15억원 대비 7억5500만원 하락한 것이다. 이와 같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