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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고국 고별무대에서 눈물…2천여 관객 기립박수
발레리나 강수진(48)이 현역 무용수로서 고국에서 마지막으로 갖는 무대를 보기 위해 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는 2000여명이 넘는 관객이 몰렸다. 강수진과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오네긴’이 막을 내리자 관객들은 전원 기립박수와 함께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환하게 웃던 강수진은 커튼콜에서 리드 앤더슨 독일...
2015.11.08 19:10
단종에게 사약 들고간 의금부도사 이야기…창극 ‘아비.방연’ 26일 개막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은 조선 단종조를 배경으로 한 신작 창극 ‘아비.방연’을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이번 작품은 창극 ‘메디아’의 주역인 한아름 작가와 서재형 연출 부부가 만드는 두번째 창극이다. 이번에는 조선 초기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단종을 죽음에 이르게 했...
2015.11.08 11:17
‘국보 1호’ 숭례문의 운명은
- 문화재 지정번호 제도 운영 개선 방안 공청회 열려[헤럴드경제] 국보 제1호는 서울 한양도성의 정문이자 남문인 숭례문(崇禮門)이다.문화재를 관리하기 위해 지정 순으로 부여하는 지정번호는 문화재의 상대적 가치로 인식된다는 지적과 일제의 잔재라는 비판을 받아왔고, 이를 개선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끊이지...
2015.11.06 19:01
[스테이지] 모스트 편집장役 황석정…이번엔 ‘모던걸’ 파격변신
‘천변살롱’ 통해 뮤지컬 첫 도전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패션잡지 모스트의 편집장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의상과 연기를 선보였던 황석정이 이번에는 1930년대 모던걸로 변신한다. 황석정은 1930년대 한국 가요사를 재조명한 음악극 ‘천변살롱’을 통해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오는 12월 개막하는 ‘천변살롱’은...
2015.11.06 11:23
[스테이지] 한국 무대서도 通했다…中 4대 비극 ‘조씨고아’
150분 공연시간 지루할 틈없어“약속을 했다네. 어떻게든 조씨고아를 살리겠다고 말했다네”(정영)“그깟 약속이 뭐라고. 그깟 의리가 뭐라고. 그깟 뱉은 말이 뭐라고”(정영의 아내)조씨고아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죽이겠다는 정영의 말에 아내는 절규한다. 결국 조씨고아는 자신의 일가친척 300명과 정영의 아들을...
2015.11.06 11:22
[스테이지] 신예 vs 대가…건반 스타들 ‘가을위로’
한국대표 백건우·김선욱·손열음 국내 리사이틀임동혁·조성진 자신만의 색깔로 쇼팽 연주 팬들과 미팅“콩쿠르 나가는 곳마다 한국 연주자들이 너무 잘하니까요. 불감증이 생겨서 상을 타도 ‘그려려니’ 하는 경향마저 있어요. 이런 추세대로 간다면 쇼팽국제콩쿠르에서 조성진이나 문지영이 일등할 수 있겠다 예상했었죠...
2015.11.06 11:20
조성진 음반 발매…아침부터 200여명 몰려
6일 발매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앨범 ‘2015 쇼팽콩쿠르 우승 앨범’을 구매하기 위해 오전부터 2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이날 클래식 음박 판매매장인 풍월당(서울 신사동)은 기존 오픈시간(오후 12시)보다 이른 오전 9시에 문을 열었다. 이날 풍월당에는 오전 7시부터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2015.11.06 11:19
[슈퍼리치]연예인 못지않은 中 ‘피아니스타’ 3인…클래식 신흥강국의 ‘서곡’
세살부터 피아노 친 랑랑, 5세때 첫 우승17세때 시카고심포니 협연 세계적 스타로윤디 리는 18세때 쇼팽콩쿠르 최연소 우승유자 왕, 보스턴심포니 협연 뒤 신데렐라로[헤럴드경제 = 신수정 기자] 지난달 내한공연에서 형편없는 연주로 논란을 일으킨 윤디 리는 랑랑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 피아니스트다. 포브스차이나...
2015.11.06 11:03
[슈퍼리치] 슈퍼리치가 궁금해?…사옥에 가보라
“예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다.”독일의 화가이자 현대 추상회화의 선구자인 파울 클레(Paul Klee)가 한 말이다. 그가 말하는 예술에 대한 정의는 세계 억만장자들이 경영하는 기업의 사옥 안팎에도 투영돼 있다. 견고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조형물이 바로 그...
2015.11.06 11:02
[리더스카페] ‘은밀한 취향’ ‘강한 새우’ ‘특이점’…내년 이 키워드에 주목하라
영올드·엣지스몰족 등 주류로 부상다양해진 개인취향 위주로 관계재편업사이클링·공유소비·벤모 등도 눈길미래변화속 ‘선택의 순간’마주할수도‘그들의 은밀한 취향’‘강한 새우’‘엣지 스몰족’….미래예측가들이 내놓은 2016년 트렌드 키워드들이다. 변화의 가속화, 불확실성의 증대 속에서 우리 사회는 개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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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