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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고, 넣고, 먹이고…여중생, 쓰레기장서 쓰레기 같은 가혹행위 ‘충격’
사진=웨이보 영상 캡처[헤럴드경제] 친구의 머리를 발로 밟고, 쓰레기를 강제로 먹인 여중생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의 시나닷컴은 허난성 자오쭤시의 모 중학교 교실에서 찍힌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 여중생이 친구에게 머리를 쓰레기통에 넣게 하더니 발로 친...
2015.10.15 09:46
호주 정부, ‘캣맘’ 브리짓 바르도에 “길냥이 살처분 정당하다”
호주 정부가 길고양이 살처분 정책을 비난한 유명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 등 동물권 운동가들에게 공개서신을 보내 호주 포유동물 생태계를 위협한다며 정책의 정당성을 주장했다.그레고리 앤드류스 호주 멸종위기종 위원은 길고양이들이 100여 종의 포유동물을 먹이로 삼아 위험에 처해있다며 지난 200년 간 최소 27개 포유...
2015.10.15 09:37
왕 되면 어쩌려고…중국 싫어 시진핑 피하는 찰스 英왕세자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영국을 국빈방문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초청만찬에 불참한다. 왕세자인데다 어머니인 엘리자베스2세가 고령인 점을 감안하면 그의 불참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버킹엄궁은 찰스 왕세자가 오는 19∼23일(현지시간) 시 주석의 영국 국빈방문 기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주최하는 버킹엄궁...
2015.10.15 09:36
지금 세계는 청년천국, 취업지옥…역대 최악의 세대될 듯
전세계 청년 인구수가 유사이래 최대로 조사됐다. 하지만 실업자 수 역시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천국’이지만 ‘취업지옥’인 셈이다.세계은행(WB)은 13일(현지시간) ‘청년 고용을 위한 해결책 - 2015 기본 보고서’에서 현재 전세계 15~29세 청년인구의 수는 18억명으로 사상 최대치지만 이 가운데 약 5억명은 지...
2015.10.15 09:29
5층 창문 매달린 아이 구조…中 ‘스파이더 우먼’ 엄지 척
아파트 외벽을 타고 무려 5층이나 올라가 창문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3세 아이를 구출한 중국판 ‘스파이더 우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광둥성(廣東省)에 사는 첸 샤오리(28ㆍ여)는 밤 9시에 베란다에 매달린 겁에 질려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다. 용기를 낸 첸은 재빨리 신...
2015.10.15 09:09
[영상]‘생물 선생님의 패기’…온몸으로 해부학 수업
[헤럴드경제]네덜란드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방법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네덜란드의 한 학교 생물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선생님은 수업 도중 갑자기 책상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곧 옷을 벗기 시작한다.보는 사람이 난감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놀라거나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알고보니 선생님...
2015.10.15 09:05
잘나가는 아시아계 미국인들(?)… 한국 인도 등 일부만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미국으로 향한 아시아인들의 미국 생활은 평균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 인도 등 몇 개국 출신들만 미국보다 월등히 높았을 뿐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출신 아시아인들은 여전히 다수가 낮은 교육과 빈곤의 그늘 속에 있었다.14일(현지시간) CNN머니에 의하면 아시아계 미국...
2015.10.15 09:01
<나라밖> 에볼라 바이러스, 정자 속에서 9개월까지 생존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에볼라 바이러스가 정자 속에서 최장 9개월 간 생존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의학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지에 실린 최신 연구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시에라리온의 18세 이상 남성 93명의 정자 샘플을 조사한 결과 26%는 최초감염일로부터 7~9개월 뒤에도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A...
2015.10.15 08:49
<나라밖> 日 우익, “위안부 인정, 아사이 보도때문에 일본 창피 당해”
아사히(朝日)신문이 강제위안부를 인정한 보도가 일본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일본 학자 및 정치인 8700여 명이 제소자 1명 당 1 만 엔의 위로금을 지불할 것과 신문사측의 사과광고 게재를 요구했다. 원고를 대표하는 ‘아사히 신문을 바로잡는 국민회의’의 단장인 와타나베 쇼이치(渡部昇一) 쇼지(上智)대...
2015.10.15 08:48
이별통보 남친에 염산테러 하려다 도리어…女비극
[헤럴드경제] 이별을 통보한 전 남자친구에게 염산테러를 시도하다 도리어 자신의 얼굴에 쏟아져 화상을 입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캄보디아 프놈펜에 거주하는 웅 라이미(Ung Limey, 21)는 전 남자친구인 렝 소치타(Leng Socheata, 23)의 머리에 염산으로 추정되는...
2015.10.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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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