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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밟고, 넣고, 먹이고…여중생, 쓰레기장서 쓰레기 같은 가혹행위 ‘충격’
사진=웨이보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친구의 머리를 발로 밟고, 쓰레기를 강제로 먹인 여중생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의 시나닷컴은 허난성 자오쭤시의 모 중학교 교실에서 찍힌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 여중생이 친구에게 머리를 쓰레기통에 넣게 하더니 발로 친구 머리를 무차별적으로 밟는다.

사진=웨이보 영상 캡처
뿐만 아니라 친구에게 쓰레기를 강제로 먹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학교 교감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해자 학생 부모가 학교로 찾아와 피해 학생과 부모에게 정식 사과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웨이보 등 현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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