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김동연 부총리, “내년 소득 3만달러 확실, ‘삶의 질’ 가시적 변화 이끌 것”
송년 기자단 간담회서…“내년 혁신성장 정책 본격화”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며 “사람중심 경제를 본격적으로 구현해 국민 ‘삶의 질’의 가시적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또 내년에 혁신성장 정책...
2017.12.22 11:01
“日 기업, 트럼프 감세안으로 4000억엔 순이익 상승”
-상사ㆍ자동차업계 혜택 클 듯-“설비투자 세금공제, 대미 투자 의욕 높여”-이연법인세 자산 하향조정 등 부정적 영향도미국의 대규모 감세안이 일본 기업에 4000억 엔(약 3조8000억 원) 규모의 순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칼럼에서 미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에 대한 법인세 부담 ...
2017.12.22 10:17
‘블록체인’ 넣어 바꿨더니…‘사명 변경’ 열풍으로 번진 가상화폐 광풍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롱 블록체인’으로 사명 바꿔 주가 500% 폭등-미 금융당국 “주식 사기 유의하라” 당부-“절차무시 사명변경, 증권법 위반 소지” 지적도[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의 화제성을 노린 기업들이 사명 바꾸기와 비즈니스 모델 변경 등으로 인기에 편승하는 행보를 보이...
2017.12.22 10:11
미숙아ㆍ저체중아 치료시설, 병상 늘었지만 의료진은 부족
보건당국이 고위험 신생아가 증가에 따라 신생아집중치료시설을 대폭 확충했지만, 정작 시설에선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아는 태어날 때 체중이 2.5㎏ 미만인 신생아를 의미한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받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의 운...
2017.12.22 08:24
취약계층 보호ㆍ일자리 창출…근로복지공단 노사 손잡다
근로복지공단 노사가 정부의 최대 정책과제 중 하나인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자는데 뜻을 모았다.심경우 이사장과 근로복지공단 4개 노동조합은 지난 21일 노사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신규사업 수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나가기로 했다. 그 동안 공...
2017.12.22 07:00
인천TP, ‘제10대 원장’ 선임 절차 나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제10대 원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인천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의 추천 인사로 구성된 원장추천위원회를 통해 원장 후보자 자격 기준과 전형 일정 등을 마련하고, 내달 2~10일까지 원장 응모 원서를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장추천위원회는 향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모...
2017.12.21 16:19
질본 "이대목동병원 있었던 신생아 12명…특별한 감염증상 없어"
질병관리본부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사망사고와 관련 “사고 이후 다른 병원으로 옮기거나 퇴원한 신생아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관찰중이며 현재까지 특별한 감염 증상은 나타내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질본 관계자는 “12명에 대한 검사 결과 등 임상 진료와 자료 정보는 즉시 담당 주치의와 신생아 보호자에...
2017.12.21 16:05
[가계 금융ㆍ복지조사]소득불평등 OECD 5위 수준으로 심화…임시일용직 일자리 위축 영향
소득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소득분배 지표가 지난해 일제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니계수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소득분배 불평등도 순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5위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제 저성장과 노인인구의 증가 등 구조적인 요인에다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저소득층이 주로 편입돼 있...
2017.12.21 14:23
[가계금융복지조사]“부동산이 甲”…자산-소득 증가율 격차 심화
소득 2% 늘 때 부동산 증가율은 8%부동산 투자하겠다는 가구만 증가열심히 일해서 번 소득보다 부동산으로 굴린 수익이 더 실속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경향을 직접 체감한 가구들은 앞으로 투자처에 대해서도 부동산을 최고로 꼽았다.21일 한국은행ㆍ통계청ㆍ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
2017.12.21 14:16
내년 車보험료 차종 따라 최대 10% 차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내년 1월부터 아반떼AD·코란도C 등 47개 차종의 자차보험료가 오르고 LF쏘나타·그랜저HG 등 131개 차종의 자차보험료는 내린다. 자차보험료는 등급에 따라 최대 10% 안팎의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21일 보험개발원은 최근 1년간 자동차보험 차량 모델별 경험실적 통계를 분석, 전체 288개 모델 중...
2017.12.21 13:34
9721
9722
9723
9724
9725
9726
9727
9728
9729
9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