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세계 중앙銀 금리인상 방향 전환…내년에도 줄줄이 오르나
[헤럴드경제]올해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방향타를 잡았다. 24일 한국은행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올해는 세계적인 경기개선을 기반으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최장 10년 만에 금리를 올렸다.미국이 예고대로 3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금융위기 후 약 8년 반에 걸쳐 시중에 풀었던 4조5000억 달러...
2017.12.24 10:33
내년 글로벌 경제 최대 관심사는…美 경기 고점, EUㆍ日 출구전략 경로
내년도 글로벌 경제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까. 미국의 경우 금리인상 속도와 폭을 좌우하게 될 노동시장 개선 및 경기의 확장지속 여부이며, 유럽연합(EU)과 일본은 통화완화 출구전략의 경로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특히 미국 경제가 내년에 고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EU는 내년말 양적완화를 종료할 가능성이 있...
2017.12.24 08:01
내년 세수 증대로 국고채 발행물량 계획보다 감소 가능성…노무라 분석
정부가 재정역할 강화를 위해 내년도 국고채 발행물량을 올해보다 2.6% 늘어난 106조4000억원으로 책정한 가운데, 내년에도 세수가 늘어나 실제 발행물량은 이보다 감소해 국가부채 부담이 경감될 것이란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2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일본의 투자은행(IB)인 노무라는 올해 국고채 발행규모가 세수 증대...
2017.12.23 08:00
비트코인 하루새 5000달러 폭락…1만2000달러대
[헤럴드경제] 대표적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사이 5000달러 가량 폭락했다.22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20분께 1만2190달러 선을 기록하며 전날 오후 4시 20분께 1만7300달러에서 5000달러(약 30%ㆍ540만 원)가량 폭락했다.이날 5시 현재 기준으로는 1만2800달러(1382만 원) 선...
2017.12.22 18:29
[신동빈 집행유예] 신격호 총괄회장의 씁쓸한 말년
-징역 4년 선고…건강탓 법정구속 면해-장ㆍ차남 경영권 분쟁 이후 영향력 추락 경영비리 관련 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신격호(95ㆍ사진)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고령과 건강 탓에 법정구속은 면했다.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상동 부장판사)는 신 총괄회장에 대해 배임과 횡령 혐의 중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
2017.12.22 17:16
[신동빈 집행유예]“법원의 판단 존중”…한숨 돌린 롯데
-일부혐의 유죄 인정…신중히 대처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횡령ㆍ배임 등 경영 비리 관련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자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재계 안팎에서는 신 회장에 대한 구형량이 10년으로 워낙 높아 실형 선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우려했으나 막상 재판 결과가 나오자 “현명한...
2017.12.22 16:51
근로복지공단, 일자리 창출 등 ‘노사 공동 선언’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근로복지공단 4개 노동조합은 지난 21일 노사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신규사업 수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나가기로 했다. 근로복지공단 노사는 2017년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과 ...
2017.12.22 11:33
“내년 국민소득 3만달러 확실…‘삶의 질’ 가시적 변화 이끌 것”
金부총리 송년 기자단 간담회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며 “사람중심 경제를 본격적으로 구현해 국민 ‘삶의 질’의 가시적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또 내년에 혁신성장 정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2017.12.22 11:32
기재부 으뜸정책에 ‘통화스와프 확대’
국민·전문가·기자 793명 투표버금상엔 정부지출 구조조정국민들이 뽑은 올해 기획재정부의 최고 정책에 ‘통화스와프 확대’가 선정됐다.기재부는 22일 올해 추진된 24개 경제정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정책 MVP’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는 일반국민 706명, 정책 전문가 19명, 출입기자단 68명 등 총 793명을...
2017.12.22 11:26
2017년 기재부 최고의 정책은 ‘통화스와프’
국민들이 뽑은 올해 기획재정부의 최고 정책에 ‘통화스와프 확대’가 선정됐다.기재부는 22일 올해 추진된 24개 경제정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정책 MVP’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는 일반국민 706명, 정책 전문가 19명, 출입기자단 68명 등 총 79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1위에 해당하는 ‘으뜸상’은 10월 중국...
2017.12.22 11:01
9721
9722
9723
9724
9725
9726
9727
9728
9729
9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