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검찰 출석…분수령 맞는 비자금 수사
[헤럴드경제=법조팀]검찰이 3일 자원 외교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을 불러 조사한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성 회장을 3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검찰은 성 회장을 상대로 성공불융자금 유용 및 횡령 혐의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성 회...
2015.04.02 10:38
외모전성시대…청소년 2명중 1명 “부모 외모 닮고 싶지 않아”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가운데, 청소년 2명 중 1명은 부모님과 닮은 외모를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리서치 전문기관인 오픈서베이는 2일 자사가 전국 5개광역시에 거주하는 10세~15세 청소년 500명과 10세~15세 자녀를 둔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무보 및 청소년...
2015.04.02 10:30
오늘 낮부터 내일 오전까지 봄비
2일 낮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이날 밤부터 3일 아침 사이에 경기 북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3일까지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 등에 20∼60㎜(제주도 산간 등 많은 곳은 100㎜이상), 서울, 경기 남부, 강원...
2015.04.02 10:24
“처녀면 지켜줄게, 뽀뽀해 주면 입술 닳냐”…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헤럴드경제]수년간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54)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파면됐다.특히 우리나라 최고 명문대인 서울대 교수가 다른 이유도 아닌 ‘성추행’으로 파면된 것은 이례적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대는 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강 교수가 교원으로서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
2015.04.02 10:21
여성변호사회, “‘봉천동 여중생 살인사건’ 일어난 모텔 업주 고발할 것”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려다 살해당한 여중생 A(14) 양이 모텔 입실 당시 업주와 종업원으로부터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이명숙)가 해당 모텔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2일 여성변호사회 관계자는 “모텔 측이 살해당한 가출 여학생의 신분증을...
2015.04.02 10:20
‘독재미화’ 한국사 교과서 수정명령 취소소송 집필진 패소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들이 독재정치를 미화한다는 이유로 수정 명령을 내린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경란)는 2일 주진오 상명대 교수 등 한국사 교과서 6종 집필진 11명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수정명령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
2015.04.02 10:18
檢, 성완종 전회장 3일 소환…정동화 전부회장 소환 임박, 정ㆍ관계 로비 드러날까
포스코건설에서 시작해 경남기업ㆍ동국제강 등으로 확대된 검찰의 기업 사정(司正) 칼끝이 최고 수뇌부까지 다다르고 있다. 성완종(64) 경남기업 회장과 정동화(64) 포스코건설 전 부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무엇보다 이들이 해외 비자금 조성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소환 조사...
2015.04.02 10:17
한국사 교과서 수정명령 취소 소송…집필진 패소(1보)
[헤럴드경제=법조팀]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경란)는 2일 교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들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수정명령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src@heraldcorp.com
2015.04.02 10:11
“김치 너무 지겨워” - 이웃집 반찬 훔치려한 40대
“김치만 먹는 게 지겨웠습니다”단칸방에 홀로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다른 반찬을 훔치려 이웃집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울산동부경찰서는 A(48ㆍ울산 동구)씨를 주거침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변변한 직업이 없는 A씨는 70대 내모가 가끔 주는 쌀과 김치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러다보니 김치가 지...
2015.04.02 10:07
조건만남 살해 피의자 3건 외 추가범행 없는 듯
조건만남으로 만난 여성 3명의 목을 조르고 이 중 1명을 숨지게 한 김모(37)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관악경찰서는 현재까지 밝혀진 3건 이외 김씨의 추가범행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지난 1일 “성신여대 부근 모텔에서 같은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이 오늘(1일) 오전 경찰서에 신...
2015.04.02 10:07
31441
31442
31443
31444
31445
31446
31447
31448
31449
31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