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학생운동가에서 보수논객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자가 걸어온 길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자는 1960년 부산 초량에서 삼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78년 고려대 사회학과 입학 이후 학생운동을 하다가 진압부대가 쏜 최루탄 파편에 오른쪽 눈을 다쳐 실명할 위기를 겪기도 했다. 대학 졸업 이후 중앙일보사에 입사했지만 곧 그만 두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
2021.04.07 23:11
이낙연·김태년에 친문-86도 ‘패배책임론’…당권 경쟁 변수
4·7 재보궐이 여당의 참패로 윤곽이 잡히며 당장 ‘지도부 책임론’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당장 대권 도전을 위해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해온 이낙연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책임이 불가피한 상황인 데다가, 다음 달 전당대회 준비를 위해 물밑 경쟁을 벌이던 당권주자들...
2021.04.07 23:10
오후 11시 개표율 12.09%…吳 56.46%·朴 40.49%
7일 오후 11시 현재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12.0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같이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56.46%,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49%를 득표했다. 59만2623 표가 개표된 가운데 오 후보는 33만2437표, 박 후보는 23만8424표를 얻었다. ...
2021.04.07 23:06
박영선 “회초리 든 시민에 겸허한 마음”…사실상 패배 인정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재보선 개표 중 기자들과 만나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사실상 패배를 인정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저녁 지도부와 면담한 후 취재진에게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겸허한 마음"며 &qu...
2021.04.07 23:00
[당선확실시]박형준, 부산 부활 ‘시동’…“합리적 보수” 통할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을 확실시하며 시·도지사 선거 후보 중 가장 먼저 승기를 잡았다. 평소 ‘합리적 보수’를 강조하며 야권 통합에 앞장섰던 박 당선인은 “340만 부산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라며 민생 시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94년 ...
2021.04.07 23:00
잠정투표율 55.5%…서울 58.2%·부산 52.7%[종합]
서울과 부산시장 등 전국 21곳에서 진행된 재보궐 선거 잠정투표율은 55.5%를 기록했다. 서울 지역의 투표율은 58.2%를 나타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잠정투표율은 64.0%를 기록, 서울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강남 3구와 양천구의 투표율은 60%를 넘어섰다. 이들 지역은 문재인 정...
2021.04.07 22:56
홍준표 "눈물겨운 승리…文, 핍박 말고 주변 정리 잘하라"
야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4·7 재보궐선거에 대해 "탄핵 대선 이후 4년만에 이겨보는 눈물겨운 승리"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KEP(KBS·MBC·SBS)의 공동 출구(예측)조사 분석자료를 본 후 "모두가 하나 되니 하늘도 돕나보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김...
2021.04.07 22:54
180석 승리에 도취됐던 與, 1년만에 말을 잃다
쉴새 없이 터지던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도 없었다. 환희를 자제하며 굳은 악수로 180석 승리 예고를 축하하던 두 승장, 이해찬과 이낙연도 없었다. 4·7 재보궐선거의 방송 3사 출구조사가 발표된 7일 오후 8시 15분, 당사엔 무거운 패배의 침묵만 감돌았다. 꼭 1년만이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압승을...
2021.04.07 22:51
오후 10시 30분 개표율 4.3%…吳 59.13%·朴 37.67%
7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4.3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같이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59.1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67%를 득표했다.21만950 표가 개표된 가운데 오 후보는 12만3838표, 박 후보는 7만8888표를 얻었다. 한...
2021.04.07 22:39
KBS “박형준 후보, 부산시장 당선 확실”
KBS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 “부산시장 당선이 확실하다”고 진단했다. 7일 오후 10시 25분께 KBS는 개표가 21.2% 진행된 상황에서 “자사의 분석 프로그램(선거예측 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며 “당선 가능성이 99%라는 뜻”이...
2021.04.07 22:35
8781
8782
8783
8784
8785
8786
8787
8788
8789
8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