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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11시 개표율 12.09%…吳 56.46%·朴 40.49%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7일 오후 11시 현재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12.0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같이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56.46%,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49%를 득표했다. 59만2623 표가 개표된 가운데 오 후보는 33만2437표, 박 후보는 23만8424표를 얻었다.

한편 KBS·MBC·SBS 등 방송3사는 이날 출구조사를 통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9.0%,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7.7%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방송3사는 한국리서치와 코리아 리서치, 입소스 등에 의뢰해 서울의 50개 투표소와 부산 30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신뢰수준 95%에, 서울은 표본오차 ±1.7%포인트, 부산은 ±1.7%포인트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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