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이사가 코앞인데…집주인은 연락이 없네요” [투자360]
‘깡통 전세’ 등 전세 사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한 온라인 부동산 게시판에 한 주택 임차인의 사연이 올라와 안타까움을 샀다. 전세 세입자로 보이는 이 글을 올린 사람은 3월이 전세계약 만기이고,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은 가입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만...
2024.02.04 07:00
일본 증시 ‘역사적 최고치’ 언제 갈아치울까? [유혜림의 株마카세]
새해 들어 사상 최고점을 갈아치운 미국 뉴욕 증시보다 더 크게 오른 국가, 많이 들으셨죠.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평균지수는 올 1월에만 8% 넘게 올랐는데요. 버블경제가 최고조에 달했던 1989년 12월 29일 역대 최고치(3만8915엔)까지 7.6%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제 시장의 시선은 '일본이 언...
2024.02.04 07:00
"물가상승률이 2%대? 못 믿겠다"...어째서?[김용훈의 먹고사니즘]
2024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7월 이후 줄곧 3%대 상승률을 기록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로 떨어진 건 6개월 만입니다. 하지만 정작 서민들의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실제 물가상승률이 2%대로 떨어졌다는 기사에 달리는 댓글을 보면 ‘어떤 물가가 떨어졌다는 것이냐’는...
2024.02.04 07:00
“대출 리스크에 예적금 금리도 못올리고”…숨죽인 비은행권[머니뭐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신용협동조합·상호금융 등 비은행권이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쏟으면서 대출 확대를 자제하고 있다. 이에 대출 실탄인 예금을 모으기 위한 고금리 상품도 동시에 사그라들고 있는 중이다. 최근엔 시장 금리마저 하락세를 보이면서, 비은행권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더 ...
2024.02.04 07:00
붐도 인정했던 학군의 송도 어쩌다… 2주 새 1억 ‘뚝’ [부동산360]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아파트값 시세를 이끌던 송도에서 고점 대비 30~40% 하락한 매매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한파가 지속되며 2주 새 1억원 이상 가격이 떨어진 거래가 체결되기도 했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ls...
2024.02.04 06:50
‘국민 앱’ 카톡, 결국 밀렸다…모바일 플랫폼 1위는 유튜브
카카오톡이 국내 모바일 플랫폼 1위 자리를 결국 내줬다. 유튜브는 카톡이 주춤한 틈을 타 1위 자리를 꿰찼다. 3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해 12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4565만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카톡은 같은 기간 4554만명에 그쳐 처음으로 2위로...
2024.02.03 22:11
‘요리 똥손’도 백종원 만든다…자취인 살리는 놀라운 비밀병기[퇴근 후 부엌- 준비편(조미료②)]
[퇴근 후 부엌] 술에 절어 해장국을 시켜만 먹다가 어느 날 집에서 소고기뭇국을 직접 끓여봤습니다. 그 맛에 반해 요리에 눈을 떴습니다. 산더미 같은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지만 나를 위해 한 끼 제대로 차려먹으면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한 끼에 만원이 훌쩍 넘는 식대에 이왕이면 집밥을 해먹...
2024.02.03 19:02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일단 두려워” 빚 갚기 미루다 ‘수십 년’ 신용불량자 [미래를 저당잡힌 청년들⑥]
“남아있는 생이 더 많은 청년들,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10년이 넘는 세월을 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로 살아온 이모(50) 씨는 본지와의 첫 통화에서 유독 긴장된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는 “지금처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일단 두려움이 앞선다”며 “지금은 빚을 ...
2024.02.03 14:01
“13.2억 취소되고 7.5억에 팔렸다”…“서울은 쪽방도 금값” 끝났다 [부동산360]
지난해 11월 들어 서울 아파트값마저 다시 하락 전환한 가운데, 특히 초소형 아파트값부터 빠르게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평형 대비 가격 접근성과 환금성은 뛰어나지만, 집값 약세 흐름 속에서 가격 방어도 쉽지 않은 분위기다. 3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를 규모별로 나눴을 때 전용 40㎡ 이하는 지...
2024.02.03 13:51
요리 프로는 아니고 ‘집밥러’입니다만 [퇴근 후 부엌- 준비편(조미료①)]
[퇴근 후 부엌] 술에 절어 해장국을 시켜만 먹다가 어느 날 집에서 소고기뭇국을 직접 끓여봤습니다. 그 맛에 반해 요리에 눈을 떴습니다. 산더미 같은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지만 나를 위해 한 끼 제대로 차려먹으면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한 끼에 만원이 훌쩍 넘는 식대에 이왕이면 집밥을 해...
2024.02.03 13:02
3261
3262
3263
3264
3265
3266
3267
3268
3269
3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