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인생, 가방끈이 다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차관을 거쳐 국무총리실장에 오른 김동연, 아시아인 최초로 자동차 명가 BMW그룹 본사 임원에 오른 김효준 사장, 국내 최고 세탁기 박사 조성진 LG전자 사장, 홍대 청바지팔이에서 동대문을 거쳐 한국인 최초 프랑스 프렝탕 백화점에 입성한 최범석 디자이너….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남들이 고등학교...
2013.03.07 10:10
한국 전통 연희, 외국인도 즐길 수 있어요~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 민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상ㆍ하반기 ‘외국인 전통연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올해도 10주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사물놀이ㆍ탈춤ㆍ택견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택견은 지난해 11월...
2013.03.07 09:52
난세의 호쾌한 영웅물 뮤지컬로 만나다, ‘삼총사’ 와 ‘아르센 루팡’
프랑스 파리에선 과연 무슨 일이 있었기에 수많은 소설과 영화, 음악극의 무대가 되었을까. 16세기 신교와 구교의 싸움이 극렬했었고, 17세기엔 절대왕정의 본거지였다. 18~19세기엔 산업혁명과 함께 세계를 뒤흔든 시민혁명이 펼쳐졌다. 세계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변화의 중심이자 낭만의 도시이기도 했다.오랜 역사속에 많...
2013.03.07 08:25
피아니스트 최희연과 목요일을 아름답게, 금호아트홀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시리즈’
매주 목요일, 실내악으로 아름다운 밤을 만드는 금호아트홀이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이어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시리즈’로 3월과 9월 각각 한 차례씩 피아노 삼중주를 선보인다.금호아트홀은 기획공연 ‘아름다운 목요일’을 통해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베토벤 피아...
2013.03.07 08:24
<새책>’무대의 탄생’ 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무대의 탄생(소홍삼 지음/미래의창)=국내 공연시장이 산업적 측면에서 조명받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들어서다. 수백억원이 들어가는 작품, 예술적ㆍ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 줄지어 나오고 시장이 커지면서 공연장의 기능과 특성도 다양해지고 있다. 공연기획자로서 현장경험을 살려 쓴 ...
2013.03.07 07:43
<새책> 학력파괴자들…우리시대 가장 솔직한 고졸 성공담 ‘한국의 아웃라이어들’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기획재정부 차관을 거쳐 국무총리실장에 오른 김동연 내정자, 아시아인 최초로 자동차 명가 BMW그룹 본사 임원에 오른 김효준 사장, 국내 최고 세탁기 박사 조성진 LG전자 사장, 홍대 청바지팔이에서 동대문을 거쳐 한국인 최초 프랑스 프렝탕 백화점에 입성한 최범석 디자이너…. 이들의 공통점...
2013.03.07 07:43
뮤지컬의 감동을 영원히… ‘레베카’ O.S.T 발매
댄버스 부인의 ‘레베카’를 영원히 소장할 수 있는 실황 하이라이트 O.S.T가 발매된다.뮤지컬 ‘레베카’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19일부터 ‘레베카’ 공연 실황 하이라이트를 담은 O.S.T음반 ‘MUSICAL REBECCA 2013 LIVE RECORDING KOREAN CAS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반에는 댄버스 부인의 ‘레베카’를...
2013.03.07 07:43
<새책>18세기 영국 부유층의 자녀 교육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종교분쟁이 가라앉고 경제적 풍요를 누리게 된 18세기, 영국 상류층 사이에선 그랜드 투어가 유행했다. 어린 청년을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대륙으로 2, 3년간 장기 여행을 보내 해외 문화를 체험하고 외국어와 세련된 매너, 외교술, 고급 취향을 배워오도록 한 것이다. 그랜드 투어의 배경...
2013.03.07 07:28
신건우가 그린 유디트… ‘아, 적장인줄 알았는데 내 팔이…’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이제는 폐허가 된 수영장에 한 소녀가 웅크리고 앉아 있다. 소녀는 고통스러운듯 팔을 움켜쥐고 절규 중이다. 여기저기 잡풀과 쓰레기가 나뒹굴고, 푸른 페인트칠이 볼썽사납게 벗겨진 걸 보니 수영장은 방치된지 오래인 것같다.소녀 뒷쪽으로는 한 남자의 목이 널브러져 있다. 남자의 얼굴은...
2013.03.06 13:55
<아트홀릭> 신건우가 그린 유디트
잡풀이 잔뜩 자란 낡은 수영장에 한 소녀가 웅크리고 앉아 있다. 수영장은 폐허가 된 지 오래인 듯 푸른 페인트칠이 모두 벗겨졌고, 바닥엔 나뭇가지와 쓰레기가 나뒹군다. 소녀 뒤쪽으로는 한 남자의 목이 널브러져 있다. 소녀 앞에 기다란 톱이 있는 걸 보니 필시 소녀는 적장의 목을 벤 유디트(Judith)인 듯하다. 전쟁에...
2013.03.06 11:04
4741
4742
4743
4744
4745
4746
4747
4748
4749
4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