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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티켓의 비밀…“야광불빛이 좌석 안내, 굿 아이디어”
러시아의 한 영화관 티켓이 독특한 아이디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영화관 티켓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러시아 영화관 ‘키노막스’의 한 티켓으로,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자리를 쉽게 찾...
2012.01.13 14:47
현실이 된 예언, 휴대전화-초고속 열차 …‘놀라운 예지력’?
현실이 된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현실이 된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1900년대 예언 중 현실이 된 예언들에 대해 정리한 게시물이 게재됐다.현실이 된 예언은 미국 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 1900년 12월호에 수록된 미국 토목기사 존 엘프레스 왓킨스가 쓴 ‘다음 100년간 벌어질 ...
2012.01.13 01:00
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혹시 방부제 덩어리?
치즈버거를 1년 동안 냉동·냉장보관이 아닌 상온 보관했음에도 외형에 거의 변화가 없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에 살고 있는 영양사 멜라니 헤스케스가 지난 2010년 12월 29일 한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치즈버그 한 개를 구입했고, 이 제품을 냉장고가 아닌 상온에 보관, 1년뒤 모습...
2012.01.13 01:00
현실이 된 예언, 휴대전화-초고속 열차 ‘100년전 이미 예지’?
현실이 된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현실이 된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1900년대 예언 중 현실이 된 예언들에 대해 정리한 게시물이 게재됐다.현실이 된 예언은 미국 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 1900년 12월호에 수록된 미국 토목기사 존 엘프레스 왓킨스가 쓴 ‘다음 100년간 벌어질 일...
2012.01.12 23:40
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비결은 성분?
치즈버거를 1년 동안 냉동·냉장보관이 아닌 상온 보관했음에도 외형에 거의 변화가 없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에 살고 있는 영양사 멜라니 헤스케스가 지난 2010년 12월 29일 한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치즈버그 한 개를 구입했고, 이 제품을 냉장고가 아닌 상온에 보관, 1년뒤 모습...
2012.01.12 22:41
中 ‘역시 큰손’… 지난해 사치품 구매 세계 1위
지난해 중국의 호화사치품(자가용 비행기, 요트, 고급자동차 제외) 소비액이 126억 달러에 달해 세계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사치품 시장의 28%를 점유한 수준.중국신문망은 세계사치품협회와 중국무역촉진회가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10년 사치품 100강 공식 발표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발표됐다고 12일 보도했다.세...
2012.01.12 19:09
키 작다고 女 검사 놀린 男 고소당해
법원 재판 중 키가 작다고 검사를 놀린 남성이 그 자리에서 고소당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영국 미러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절도사건 재판이 열렸다. 이 재판에서 실케 죈플라이치 바코펜(39ㆍ여) 검사는 러시아계 독일인 와딤 골라네프(25)를 증인으로 불렀다.바코펜 검사는 사건에...
2012.01.12 17:26
‘로또 1등’보다 어렵다는 일란성 네쌍둥이 독일서 탄생
로또 1등 당첨 확률 정도로 희귀한 일란성 네쌍둥이 여아들이 태어났다고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 차이퉁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6일 독일 작센 주 라이프치히에서 일란성 네쌍둥이 로라, 소피, 자스민, 킴이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예정일보다 10주 일찍 태어났다.병원 측은 네쌍둥이의 체중은 약 980~1100로 아직 인...
2012.01.12 16:10
13살 소녀 임신에 스위스 작은 마을이 ‘발칵’
13살짜리 소녀가 임신했다는 소식에 스위스의 작은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고 스위스 일간 ‘20 미누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베른 주 힌델방크에 사는 13세 소녀가 임신해 오는 4월께 출산 예정이라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이 소식이 인구 2000여명의 힌델방크에 전해지자 아이 아빠가 누구냐를 두고 한바탕...
2012.01.12 15:28
커피 주면 잠 깨는 머그컵 ‘화제’…“아이디어 최고”
일명 ‘커피 주면 잠 깨는 머그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닝 머그’라 하는 일명 ‘커피 주면 잠 깨는 머그컵’의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커피 주면 잠 깨는 머그컵’은 영국 산업 산업디자이너가 만든 것으로, 머그컵 표면에는 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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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