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서 대박난 크림 발랐더니 아기 얼굴 '퉁퉁’…"스테로이드 성분 함유"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유아용 크림을 바른 생후 5개월 된 유아의 얼굴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 부작용이 발생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11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 따르면 중국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아용 피부 크림을 사용한 한 유아의 얼굴이 마치 풍선처럼 붓고 털이 많아지는 등 이상 증세가 담긴 동영...
2021.01.11 10:27
변이 바이러스 출현 속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한 달여가 됐지만, 전 세계 코로나19 증가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 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국가에서 최근 확산세가 두드러져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사태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영국·남아공 출...
2021.01.11 10:15
‘변이’ 확산에 전 세계 코로나19 9000만명…국내는 조금 안정
‘변이’ 바이러스로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글로벌 누적 확진자 수가 9000만명 선도 넘어섰다. 10일 오후 7시(미 동부시간)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018만3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6일 8000만명 선을 ...
2021.01.11 10:08
오스틴 美국방장관 지명자, 이사 재직 방산업체 떠나면 18억원 받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택한 로이드 오스틴(사진)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이제까지 근무한 방산업체 레이시온테크놀로지를 떠나면 최대 170만달러(약 18억5640만원)를 받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성 장군 출신인 오스틴 지명자는 2016년 전역 후 레이시온 이사로 영입됐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오스...
2021.01.11 10:06
미 '의사당 폭동' 투입된 경찰 또 사망…희생자 총 6명으로 늘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시위자들이 미 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켰던 지난 6일(현지시간) 당시 대응에 투입됐던 경찰관 1명이 10일(현지시간) 또 사망했다. 미 CNN 등 보도에 따르면, 의회 경찰로 근무하던 하워드 리벤굿(51)이 비번이던 이날 숨진 채로 발견됐다. 미 의회 경찰은 그를 애도하는 성명을 냈지만...
2021.01.11 09:58
교황 주치의,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교황은 이번주 백신 접종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치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교황의 주치의인 파브리치오 소코르시(78)가 암 치료를 위해 입원 중에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는 2015년부터 교황의 주치의를 지냈으며, 그가 언제 교황과 마지막으로 만났는지...
2021.01.11 09:54
트럼프 ‘손절’ 펜스에 살해 위협…美 비밀경호국 수사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대한 의회 인증을 주도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의 살해 협박에 대해 미국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이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인 린 우드 변호사는 지난주 자신의...
2021.01.11 09:36
멕시코 식당들도 “더는 못 버틴다”…잇따라 영업재개 선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봉쇄령과 각종 제한 조치들이 제한되면서 식당 등 자영업자들이 생존권을 앞세워 영업제개를 잇따라 선언하고 있다. 여러 곳의 분점이 있는 멕시코의 한 고기 요리 전문점은 트위터에 “곧 다시 만날 수 있다. 오는 1월 11일(현지시간) 모든 지점의 문을 열 것”이라...
2021.01.11 09:31
펠로시 “‘트럼프 해임’ 헌법 25조 발동 결의안부터 표결…탄핵안은 다음”
미국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을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내각에 요구하는 결의안 통과에 나선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이날 발표한 서한을 통해 “미 하원은 월요일(11일)이나 화요일(12일) 펜스 부통령에게 미...
2021.01.11 09:26
美 빅테크, 바이든 취임준비위에 기부…트럼프 ‘불복’ 동조 공화 상원 돈 줄 끊길 위기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버라이즌 등 정보기술(IT)기업이 20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위해 기부를 한 기업·개인 명단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미 대통령 취임식 기부는 이례적인 건 아니다. 그러나 보수 언론은 여러 정황을 들어 차기 바이든 행정부와...
2021.01.11 09:17
4281
4282
4283
4284
4285
4286
4287
4288
4289
4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