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언론 “최대 교란국 美가 한반도서 긴장고조”…한미 연합훈련 견제
중국은 22일 시작한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한미 연합훈련에 연일 견제구를 던졌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23일 보도에서 한미가 수년만에 대규모 연합 훈련을 시작했다면서, “오늘날 세계 안정의 최대 교란국인 미국이 한반도에서 긴장을 고조시켜...
2022.08.23 12:03
美 ‘코로나 사령탑’ 파우치 연말 물러난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 온 앤서니 파우치(81)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54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연말에 은퇴한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은 22일(현지시간)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 파우치 소장이 12월에 사임할 계획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2022.08.23 11:30
[영상] 푸틴, 폭사 ‘푸틴 브레인’ 딸에 훈장…“용기와 헌신 기려” [나우,어스]
러시아 정부가 의문의 차량 폭발 사고로 숨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의 딸 다리야 두기나(30)에게 훈장을 수여한다고 22일(현지시간)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두기나에게 ‘용기 훈장’을 수여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또 해당 법령을 통해 “짜르그...
2022.08.23 11:20
‘전기차 전환’ 美포드, 결국 3000명 정리해고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는 사무직 직원 3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22일(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사업을 재구성하려는 행보다. 포드는 이날 내부 e-메일을 통해 미국·캐나다·인도에서 약 2000명의 정규직과 약 1000명의 계약직 직원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빌 포드 회장과 짐 팔리 최고경...
2022.08.23 11:10
英 내년 인플레 ‘50년만에 최악’ 전망...살인적 인플레 유럽 강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의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주요국들이 전기·가스 요금 급등으로 인한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에선 내년 물가 상승률이 18%를 넘기며 50여년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공공 부문 줄파업으로 경제성장률이 311년 만에 최악을 기록...
2022.08.23 11:09
‘공해의 자유’ 美 보란듯...남중국해 야욕 채우는 中
미국은 오랫동안 ‘공해의 자유(Freedom of the Seas)’ 가치를 내세우며 모든 국가의 국민이 자유롭게 영해 외의 해양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공해의 자유 유지가 국가 번영과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중국 남쪽, 필리핀, 인도차이나반도와 보르네오섬으...
2022.08.23 11:09
미국인 1400만명 “삶이 고통스럽다”
미국에서 자신의 삶이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고통지수’가 역대 최고로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이 22일(현지시간) 미국인의 ‘생활 평가 지수’를 공개한 결과에서 미국인 5.6%가 자신의 현재와 미래의 삶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나쁘다고 답했다. 높은 물가 경제상황이 주된 이유였다. 갤럽이 관...
2022.08.23 11:09
“두기나 암살배후는 우크라”...확전 불지피는 러
‘푸틴의 철학자’로 불리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는 데 사상적 밑바탕을 제공한 극우 사상가의 친딸이 차량 폭발로 숨진 사고에 대해 러시아 정보당국이 우크라이나 비밀요원의 소행이라고 규정하고 나섰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일이 자신들과 관련 없는 일이라 즉각 선을...
2022.08.23 11:09
美, 젤렌스키에 ‘자유의 메달’ 수여…“러 폭압 맞서 자유 수호” [나우,어스]
미국이 오는 10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자유의 메달’을 수여할 것이라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헌법센터(NC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폭압에 맞서 영웅적으로 자유를 수호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 메달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2.08.23 11:08
권은희 "경찰국 반대, 윤리위 징계...이게 국힘 윤리사항인가?"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회부 결정에 대해 “국회의원의 헌법과 양심에 따른 국회 활동을 징계 대상화했다. 정당 정치를 희화화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의원실 메일로 징계개시통지서를 송부했는데 그 사...
2022.08.23 11:01
2611
2612
2613
2614
2615
2616
2617
2618
2619
2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국토부-서울시 또 삐걱…1기신도시 이주용지로 엇박자 [부동산360]
1기 신도시 이주 주택 조성 대상 지역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협상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땅을 이주주택 부지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국토부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중’이라는 서울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국토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를 1기 신도시 이주 활용부지로 사용하고자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