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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봄이나 여름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해산물 어쩌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올해 봄이나 여름부터 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방사성 물질 확산을 피할 수 없는 만큼 해산물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방류와 관련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
2023.01.13 10:47
“파산은 가상화폐 붕괴 탓..돈 안 훔쳐”…FTX 창업자 또 ‘무죄 주장’
지난해 11월 파산신청을 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리드가 무죄를 재차 주장했다. 고객의 돈을 훔진 적이 없으며, FTX 파산 역시 가상화폐 가격 폭락 때문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12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는 자신의 블로그에 “나는 (고객의) 자금을 훔치지도 않았고 수십억 달러를 빼돌리지...
2023.01.13 10:31
美전략비축유 中수출 금지 법안 통과…‘공화 장악’ 미하원, 대중 공세
공화당이 주도하고 있는 미 하원이 중국으로의 전략비축유(SPR) 수출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켰다. 12일(현지시간) 미 하원은 중국 공산당 통제하에 있는 어떤 단체에도 미국의 전략비축유 판매 및 수출을 금지한다는 법안을 찬성 331표, 반대 97표로 통과시켰다. 반대표는 모두 민주당에서 나왔다. 공화당은 지난해 3월 조...
2023.01.13 10:20
“중국인들, 호주산 랍스터 잊지 않았을 것”…석탄 이어 수산물도 中 수출 재개
중국이 2년 만에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개한 데 이어 랍스터(바닷가재) 수입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색됐던 양국 관계가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서호주 퍼스에 있는 중국 영사관의 롱 딩빈 특사는 지난 10일 퍼스 북부의 제랄튼 수산업협동조합을 방문했다. 이곳은...
2023.01.13 10:15
글로벌 CEO들 “경기침체 오겠지만 길진 않을 것”
글로벌 최고경영진(C-Suite)들은 경기침체를 기정사실화하면서도 강도는 약하고 기간은 짧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컨퍼런스보드가 전세계 670명의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모두 1131명의 최고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가 2023년 말이나 2024년...
2023.01.13 10:02
기대에 부합한 美물가, 이제는 연준 차례[美 CPI 6.5%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고집을 꺾을지 주목된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월비로는 0.1% 하락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인 202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
2023.01.13 09:52
"트럼프, 2017년에 北 핵공격하고 다른 나라에 덮어씌우려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이던 2017년 북한에 핵공격을 한 뒤 이를 다른 국가에 덮어씌우자는 논의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NBC는 조만간 출간될 마이클 슈미트 뉴욕타임스(NYT) 기자의 "도널드 트럼프 대 미국"이라는 책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슈미트 기자는 이 책에서 존 켈리 전 미국...
2023.01.13 09:41
[영상]美 UFO 신고 171건 “외계생명체나 비밀 무기일수도”[나우, 어스]
미국 정부가 신고된 ‘미확인 비행물체(UFO)’ 366건을 분석한 결과 절반가량은 풍선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71건은 여전히 추가 분석이 필요해 외계생명체와의 관련 여부를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런 내용의 미확인비행현상(UAP) 연례보고서를 국가정보국(DNI)이 의회에 제출했...
2023.01.13 09:39
룰라, “내부의 적이 폭도 도왔다”…대통령궁 직원 등 1500명 구금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대통령궁 내부에 있던 전임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폭도들의 궁 침입을 도왔다고 지목했다. 12일 BBC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플라날토궁(대통령궁)의 정문이 조금도 부서진 흔적이 없다. 이 말은 누군가 문을 열어주었다는 것”이라며 “궁 내부에...
2023.01.13 09:32
EU, 정부 보조금 받은 기업 진출 제한…韓기업도 포함
자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기업들은 향후 유럽연합(EU) 내 인수합병이나 공공입찰에 참여하기가 까다로워진다. 유럽 지역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의 행정 비용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된다. EU 집행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역외보조금 규정(FSR)’이 발효돼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초...
2023.01.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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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