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나토 회원국 크로아티아 “우크라에 전차 등 지원 반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크로아티아의 조란 밀라노비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차 등 무기 지원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밀라노비치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서방의 무기 지원은 전쟁을 장기화할 뿐”이라며 “재래전에서 러시아가 질 것이라고 ...
2023.01.31 10:22
네타냐후 재집권 한달만에 중동 긴장↑…고민 커진 美
극우파 네타냐후 정권이 들어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이란에 대해 공세 전략을 펼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극도의 긴장상태에 빠져 들고 있다. 전통적 동맹관계 유지와 중동 정세 안정 사이에서 미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중동 순방 두번째 방문지인 이스라엘을 찾은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베냐민 네...
2023.01.31 10:21
기시다 “日 밀접한 타국 공격에 의한 위기에도 ‘반격능력’ 발동”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타국에 대한 무력 공격으로 일본에 위험이 미치는 ‘존립위기사태’에서도 ‘적 기지 공격 능력(반격 능력)’ 발동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보였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기시다 총리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이 같이 말하면서 안정보...
2023.01.31 10:20
심상찮은 애플 실적…분기 매출 역성장 우려
전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이 지난 분기 매출 역성장을 기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금융정보 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직전 분기(2022년 10~12월) 애플 매출 컨센서스는 약 1212억달러로, 1년 전(1239억달러)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우려로 인해 이날 애플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2% 가...
2023.01.31 10:16
포드도 전기차 가격 내렸다…테슬라발 가격 인하전 확산
미국 1위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가격 인하로 판매량을 끌어올리자 2위 업체인 포드도 가격 인하에 나섰다. 테슬라가 시작한 가격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포드는 전기SUV 머스탱 마하-E를 모델에 따라 1.2~8.8% 인하했다. 금액으로는 평균 4500달러, 최대 5900달러(약 725만원...
2023.01.31 10:03
“결혼 안해도 아이 낳아라” ‘인구 위기’ 中 출산 장려 안간힘
저출산·고령화로 중국 인구가 61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가운데 지방 정부들이 기존의 출산 제한 정책을 폐기하며 출산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30일 중국 쓰촨성 보건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내달 15일부터 자녀를 원하는 어떠한 개인도 정부에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 여부와...
2023.01.31 09:54
中 숨통 죄는 바이든, 화웨이에 기술수출 전면 중단
미국 정부가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에 대해 인텔과 퀄컴을 포함한 미국 기업들의 부품 공급을 전면 차단하기로 했다. 최근 일본·네덜란드의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를 이끌어 내는 등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견제 전략이 트럼프 행정부보다 더 강력해지는 모습이다. 다만 화웨이에 대한 수출 통제의 실제 효과가 미...
2023.01.31 09:53
“김정일·김정은은 범죄자”…美 하원서 사회주의 규탄결의안 발의
미국 의회에 사회주의 체제를 규탄하는 결의안이 제출됐다. 결의안에는 역사상 큰 범죄를 저지른 사회주의 사상가로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포함됐다. 30일(현지시간) 미 의회의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마리아 엘비라 살라사르(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최근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
2023.01.31 09:51
‘은막의 여왕’ 윤정희, 파리에서 영원히 잠들다...납골당 명패엔 ‘미자 백’
1960∼1970년대 한국 영화계를 이끈 ‘은막의 여왕’ 고(故)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30일(현지시간) 반평생을 살아 온 프랑스 파리 인근 뱅센에서 영면에 들었다. 이날 프랑스 파리 외곽 뱅센의 노트르담 성당에선 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7), 딸 진희(46)씨, 진희 씨의 아들 등 유족을 비롯해 60...
2023.01.31 09:46
미국 이어 영국 런던서도 '김치의 날' 지정…"한국 음식"
최근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잇따라 제정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런던 남서부의 한 자치구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을 지정한다. 런던의 킹스턴구(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는 올해부터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2023.01.31 09:41
1701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1709
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