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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 신발 기부한 메시, 모욕죄?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28)가 이집트에 자신이 신던 축구화를 기부했다. 이를 놓고 이집트 사회는 메시의 행동이 ‘모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 CNN은 31일(현지시간) 리오넬 메시가 이집트에 축구화를 기부한 것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자신이 신던 축구...
2016.04.01 08:04
北, 美 본토 타격 눈앞…사거리 1만km 신형 KN-14 개발 확인
[헤럴드경제]북한이 신형 대륙 간 탄도 미사일 ‘KN-14’를 개발했다고 미국의 한 군사 매체가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KN-14는 북한의 기존 대륙 간 탄도미사일인 KN-08의 성능을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북한의 신형 이동식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이 첫 선을 보였...
2016.04.01 07:37
중동 금수저의 ‘황금 슈퍼카’…4대 합치면 20억
[헤럴드경제]영국 런던에 황금색 슈퍼카가 여러대 등장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인스타그램 등의 각종 SNS에 올라온 황금 슈퍼카 사진을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벤츠, 벤틀리 등 차량 종류도 다양했다. 슈퍼카 네 대를 모두 합친 가격이 총 180만 달러(한화 ...
2016.03.31 21:19
‘최악의 비자금 스캔들’ 말레이 총리, 170억원 어치 명품 쇼핑
최악의 비자금 스캔들에 휘말린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국부펀드를 통해 조성한 것으로 의심되는 비자금으로 170억원 어치의 사치품을 사들이는 등 사적인 용도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사당국 문건을 인용해 나집 총리의 계좌에서 1500만 달러(약 17...
2016.03.31 17:20
“이슬람 사원 전부 폐쇄해야” 독일 극우정당 내에서 주장 나와
독일에서 높아진 반무슬림 정서 때문에 모든 이슬람 사원(모스크)을 폐쇄하자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극우ㆍ반난민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바바리아 지부 당원들은 최근 “책임질 용기”라는 제목의 정책 초안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45페이지 분량...
2016.03.31 16:51
日 ‘담타’(담배타임) 논란…요코하마 “근무 중 흡연시간만큼 급여 제하자”
“잠깐, 담배 좀 피고.”일본에서는 이 말을 던지고 근무 중 담배를 피러 나가는 회사원들을 보기 어려워질지도 모르겠다. 최근 일본에서는 근무시간 중 흡연을 둘러싸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비흡연자들은 근무 중 흡연시간을 개인시간으로 간주해 그만큼 급여를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논...
2016.03.31 16:22
대만 치킨집 알바女, 男손님떼 몰려와…난리법석
[헤럴드경제]‘대만의 치킨집 알바녀’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만 여신급 치킨집 알바’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속 주인공은 대만 출신의 모델 정자전(鄭佳甄)으로서, 앳돼 보이는 얼굴과 상반된 아찔한 볼륨으로 눈길을 끈다. 정자전은 수년전 치킨까스를 만드는 과정...
2016.03.31 15:10
러버덕 원작자 “브라질 시위대가 ‘러버덕’ 표절”
2014년 서울 석촌호수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러버덕이 최근 브라질 시위 장소에 출몰하고 있다. 브라질 시위대들은 높은 세금에 반기를 든다는 뜻으로 러버덕을 앞세웠다. 하지만 러버덕의 원작자는 브라질 시위대가 자신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러버덕은 노란 고무로 만든 대형 오리 인형이다. 2...
2016.03.31 14:30
[슈퍼리치] 1500만 달러, 초고급 와인 2만병 경매에 내놓은 美부호
코르크 마개만 봐도 코를 벌름 거리는 와인 애호가들이라면 참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계 한 부호가 그간 소중하게 수집해온 총 2만병의 희귀 와인을 경매에 내놨기 때문이다. 와인 관련 경매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블룸버그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손꼽히는 고급...
2016.03.31 11:40
[데이터랩] 한국, 2050년 노인비율 35.9% 세계 2위…고령화속도는 1위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 비율이 2050년에는 세계 2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통계국이 28일(현지시간) 공개한 ‘늙어 가는 세계 : 2015’(The Aging World : 2015)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인 비율은 2050년에는 35.9%에 이르러, 일본(40.1%)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일본은 지난해 기준으로도 노인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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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