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호주서 또 한국인 폭행…호주경찰 “아시아인들은 멍청”
[헤럴드생생뉴스]호주에서 또 한국인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9월 멜버른, 10월 시드니에 이어 이번에는 브리즈번이다. 26일 호주 경찰에 따르면 25일 0시30분(현지시간)께 브리즈번 남동부 런콘 인근 고기공장에서 야간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이하 워홀러)인 한국인 A씨가 백인 청년 2명에게 무...
2012.11.26 11:16
청혼 거절당하자 분신자살 기도한 男
[헤럴드생생뉴스] 30대 중국인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거절당하자 분신자살을 기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의 다장넷(大江網)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에 거주하는 우(吳)모(38) 씨는 지난 23일 오전 여자친구에게 청혼하기 산둥성 칭다오(靑島)로 향했다. BMW 차량에 예물 수만 위안어치를...
2012.11.26 10:55
안철수 퇴장이후 더 복잡해진 대선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18대 대선판엔 여전히 ‘안개주의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상승세는 밋밋하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단일화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대선판은 ‘시계 제로’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안 전 후보 사퇴 이후 각종 여론...
2012.11.26 10:48
‘안철수 부동층’...20대ㆍ무당파ㆍ중도층의 향배는?
올해 대선의 최대 승부처는 소위 ‘안철수 부동층’의 향배다. 정치무관심 계층이 주를 이루던 전통적 의미의 부동층과는 달리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상실감’과 ‘선거 피로감’에 지친 유권자들이 대거 부동층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안 전 후보 사퇴 이전 10%데 안팎에 그쳤던 부동층이 20%대로 배 이상 늘...
2012.11.26 10:41
文측 “법무장관ㆍ검찰총장 즉각 사퇴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측은 26일 현직 부장검사가 최근 비리 혐의로 구속된 사건과 로스쿨 출신 검사가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사건 등을 언급하며 권재진 법무장관과 한상대 검찰총장의 즉각적 사퇴를 촉구했다.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기강해이와 부패가 극에...
2012.11.26 10:41
끝나지 않은 안철수의 ’66일 정치실험’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는 18대 대선을 꼭 석달 앞둔 9월19일 대통령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 삶이 바뀐다.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고 선언했다. 그로부터 66일이 흐른 지난 23일, 안 전 후보는 대선후보직 전격사퇴를 발표했다. 안...
2012.11.26 10:39
“나도 야권연대” 이정희ㆍ심상정, 누구에게 毒 뿜을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양자 대결로 좁혀진 18대 대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그리고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의 행보는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안철수 전 후보의 개운하지 않은 중도 사퇴에 빛 바랜 ‘야권 단일화’ 효과를 되살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기대와, 정책과 ...
2012.11.26 10:35
朴-文, 첫날부터 충청서 격돌…첫 유세지는 세종시 vs 부산
[헤럴드경제=조민선ㆍ양대근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선후보 등록후 첫 지방행을 충청으로 잡는 등 ‘중원’ 표심을 두고 두 후보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두 후보 모두 충청이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점을 의식, 충청권부터 승기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박 후보는 27일...
2012.11.26 10:29
단단해진 보수층.. 흔들리는 중도ㆍ20대.. 18대대선 4대 변수는
18대 대선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 두 후보 간 경쟁은 박정희 전 대통령,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보수와 진보의 전면전이자 대리전이다. 이 가운데 세대간 경쟁, 또 부산ㆍ경남의 달라진 표심 향방도 이번 대선의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12.11.26 10:27
여전히 안개주의보...켜켜히 쌓인 대선변수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18대 대선판엔 여전히 ‘안개주의보’다. 18대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중 누가 역사의 주인공이 될지 예측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변수=상수’인 이상한 공식이...
2012.11.26 10:25
12071
12072
12073
12074
12075
12076
12077
12078
12079
120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