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애마 BMW 강물에 빠뜨린 남자...알고 보니?
서울 광진경찰서는 17일 외제차량의 수리비가 고가인 점을 이용해 외제 스포츠카 등 차량 10대를 허위 교통사고로 위장해 강물 등에 침수시키고 수 억원대의 보험금을 챙긴 A(26ㆍ회사원)씨 등 7명을 보험사기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B(38ㆍ자영업)씨를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2009년 1월부터 2011년 1...
2012.02.17 09:46
황해 가리봉동, 타짜 서대문 철길...서울시 영화촬영지 100선 발간
영화 ‘과속스캔들’과 ‘째째한 로맨스’에서는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가 나왔다. ‘비스티보이즈’에서는 포스코 사거리, ‘부당거래’에서는 청담동 명품거리,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가든파이브, 광진교 리버뷰8번가가 서울의 명소로 빛을 발했다.이밖에도 영화 ‘추격자’의 배경이 됐던 북아현동 골목길, ‘아...
2012.02.17 09:45
총선 앞두고 선거사범, 지난 총선보다 3배 급증
19대 총선을 앞두고 금품수수 등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른 과열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로인한 선거사범 적발인원은 지난 총선에 3배에 이른다. 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선거사범 단속을 시작한 이후 이달 15일까지 314명의 선거사범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8대 총선 같은 시점에 적발된 선거사범(105명...
2012.02.17 09:44
<부음> 송종국 전 축구 국가대표 모친상
▶송종국(전 축구 국가대표)씨 모친상=16일 오전,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440-8800 ▶성덕진(한맥도시개발 사장)씨 별세=16일 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61▶김현승(전 일간스포츠 스포츠데스크)씨 부친상=16일 오전 1시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61)720-2316▶...
2012.02.17 09:44
우수(雨水)... 비 오고, 얼음 녹고...
오는 19일은 겨우내 내리던 눈이 비로 변하고 얼었던 강물이 녹기 시작한다는 우수이다.‘우수ㆍ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속담에서 보듯 우수가 되면 봄에 대한 기대감이 충만했다. 그러나 눈과 얼음이 사라지는데는 한 달가량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30년 동안 서울에 마지막으로 눈이 ...
2012.02.17 09:43
“5000원 떼인 택시 요금 받으러 민사소송?...그냥 침한번 뱉고 말지”
지난 16일 새벽 3시께. 개인 택시기사 정장훈(58)씨는 요금을 내지 않는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서울 혜화경찰서까지 오게 됐다. 손님은 조사 도중 집으로 가버렸다. 택시비 2만 900원은 결국 받지 못했다. 3시간이 넘는 조사로 피곤해진 정 기사도 다음 일을 준비하기 위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경찰서를 나와...
2012.02.17 09:41
임대주택 당첨취소 위기.. 김씨의 마지막 선택은?
서울시 민원배심법정에 시민 배심원이 최초로 참여하게 된다.서울시는 올해부터 민원배심법정 배심원단에 1일 시민시장, 명예부시장,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 시민 옴부즈맨 등이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 민원배심법정은 서울시청이나 시 산하기관의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은 시민이 민원을 제...
2012.02.17 09:15
전문가들 “가계 소득 줄어든 탓…숨겨진 사교육 드러나면 되레 늘었을 수도”
사교육비가 2년 연속 줄어든 원인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사교육비가 줄어들었는지 의심스럽다”는 우려를 보였다. 가계 소득과 학생 수의 감소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 실질 사교육비는 줄어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사교육은 이른바 EBS(교육방송) 효과에 따라 줄어들었지만 초ㆍ중...
2012.02.17 09:14
지구온난화로 한국도 곰팡이주의보? 식약청, 식품 중 곰팡이독소 안전관리 강화
최근 곰팡이 번식이 왕성할 수 있는 고온 다습으로의 기후온난화가 우려되고, 고온 다습한 기후의 국가로 부터의 식품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 식품도 곰팡이 주의보에 들어갔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앞으로 식품중곰팡이 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이를 위해 올해부터 16개 시ㆍ도(위생...
2012.02.17 09:12
당신 아이가 휴대폰에 중독돼 있다면...
-휴대폰 중독돼 있으면 자아존중감 ↓ 학교적응력 ↓자아존중감이 낮고 학교적응력이 떨어지는 학생일수록 휴대폰에 중독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학교적응,정신건강이 휴대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2012)에 따르면 자아존중감이 낮고 학교생활 전...
2012.02.17 09:09
40651
40652
40653
40654
40655
40656
40657
40658
40659
40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