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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의원 12명 평균재산 38억2000만원… 윤상현 의원 최고 부자
인천지역 19대 여ㆍ야 국회의원 12명의 평균 재산이 38억20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새누리당 윤상현(남구을) 의원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돼 인천 의원들중 가장 부자다.30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전국 299명의 국회의원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인천지역 12명 의원들의 총 재산액은 458억...
2012.08.30 09:46
군 방어 위주에서 공격 위주로 체질 변경.. 29일 국방개혁 기본계획 발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우리 군이 과거 방어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유사시 즉각적 공격이 가능하도록 체질을 크게 바꾼다. 또 북한 뿐 아니라 주변국 정찰 및 감시 기능을 강화한다.우선 제주도에 해병대 부대가 생긴다. 오는 2015년까지 해군에 잠수함사령부가 신설되고, 2017년 공군에 무인항공기를 운용하는 항공정보...
2012.08.30 09:45
재난에 가장 안전한 곳은? 가장 불안한 곳은?
제 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가고 연이어 제 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침수 및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 안전취약지역에 대한 복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그렇다면 전국에서 재난에 가장 안전한 곳, 그리고 불안전한 곳은 어디일까?30일 소방방재청의 ‘지후변화를 고려한...
2012.08.30 09:40
태풍 ‘맞은데 또 맞는다’ …서해안 이중고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제 14호 ‘덴빈’의 예상 이동경로가 먼저 지나간 제 15호 태풍 ‘볼라벤’과 비슷해 서해안이 이중고를 겪게 됐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덴빈은 서해상을 휩쓸고 올라가며 피해를 준 볼라벤을 뒤따라 북상하고 있다. 덴빈의 이동경로는 서귀포 부근부터 방향이 꺾이지 않고 똑바로 북진하는 것이...
2012.08.30 09:40
교원양성정원 1666명 감축…교대에는 박사과정 개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정부의 ‘2012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에서 교직과정을 갖춘 상당수의 학교들이 ‘미흡(C)’이나 ‘부적합(D)’ 평가를 받아 내년도 교원양성정원이 올해보다 1666명 줄어든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4년제 대학 61개교와 작년에 이어 재평가에 응한 24개교를 대상으로 경영ㆍ교육 성과 등을 조...
2012.08.30 09:32
[속보]기상청 태풍경보 10시부터 발효
[헤럴드생생뉴스]기상청은 30일 오전 8시 40분 태풍 ‘덴빈’ 경보를 오전 10시부터 발효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북 4개 시군은 오전 8시 40분부터 발효하는 호우주의보를 발표, 충북 6개 시군과 경북 3개군에도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다.‘덴빈’의 중심위치는 오전 8시 기준 제주도 서귀포 서쪽 65km 해상에 자...
2012.08.30 09:31
내 몸 만지는 느낌…남편인 줄 알았는데…
-울산경찰, 이웃 주부 성폭행 시도 30대 검거[헤럴드생생뉴스] 주부 A 씨가 30일 오전 2시10분께 울산 남구의 한 빌라,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이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자신의 몸을 만지는 손길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남편인지 알았다.그러나 느낌이 이상했다. 불을 켠 A 씨. 깜짝 놀랐다. 누군가 후다닥 집...
2012.08.30 09:30
엄마는 망보고, 딸은 슬쩍…
[헤럴드생생뉴스] 엄마는 망을 봤다. 딸은 그 틈을 타 슬쩍 상품을 훔쳤다. 때때로 엄마와 딸의 역할이 바뀌기도 했다.엄마 A(60) 씨와 딸 B(35) 씨는 지난 4월19일 오후 5시40분께 부산 진구 모 백화점 3층 한 매장에서 진열된 상품을 고르는 척 하다 핸드백을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상품을 훔친 ...
2012.08.30 09:30
서울구청 ‘볼라벤’ 피해 낙과 팔아주기 나서
서울 자치구들이 태풍 ‘볼라벤’으로 수확을 앞두고 과일이 떨어지는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들을 돕기 위해 낙과 판매행사를 마련하고 나섰다.송파구는 낙과피해로 시름에 빠진 농민을 위로하고, 추석물가 걱정에 빠진 구민들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송파구는 550농가, 760㏊의 낙과 피해를 입은 전북 장수군의 사과(홍로...
2012.08.30 09:30
“‘사랑의 교회’ 도로점용 허가 무효” 행정소송
인허가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 신축 공사와 관련해 관할구청이 도로 지하 부지에 대해 점용허가를 내 준 것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초구 사랑의 교회 건축허가 등 주민감사청구 준비위원회’는 “서초구에서 ‘사랑의 교회’에 부당하게 내 준 도로 지하 ...
2012.08.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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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