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나는 알지도 못하는데…내 명의 휴대폰이 5대?
70대인 A 씨는 얼마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오랜만에 은행에 들러 통장 정리를 해봤는데 계좌에서 알지도 못하는 5대의 휴대폰 요금이 매달 빠져 나가고 있었던 것. 또 다른 피해자 B(64ㆍ여) 씨는 구청으로부터 불법 현수막을 단 과태료 500만원을 내라는 고지서가 날아왔다. B 씨는 전혀 알지 못하는 광고 현수막이었지만...
2014.08.06 11:33
태풍 할롱 경로, 북태평양고기압에 달렸다
수축땐 日로, 확장되면 韓에 영향…‘매우 강’ 위력으로 주말께 상륙 예상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여명의 사상자를 낸 나크리보다 훨씬 강력한 비바람을 머금은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북상하면서 이 태풍이 일본 열도로 빠져나가느냐 아니면 한반도를 지나가느냐에 대한 관심이 높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
2014.08.06 11:33
사상 첫 경찰대 출신 수장…4대 사정기관장 영남 독식
제19대 신임 경찰청장에 강신명(51) 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내정되면서 ‘기대 반 우려 반’의 평가가 나온다.강신명 서울청장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경찰청장에 정식 임명되면, 사상 첫 경찰대 출신 경찰청장이 탄생하게 된다. 강 내정자는 경찰대 2기 출신이다. 역대 18명의 경찰청장 가운데 절반인 9명은 고시 출신이...
2014.08.06 11:33
관피아 수사 ‘마지막 기회’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 소환조사철피아 시작으로 칼날 본격화…사생결단 검찰…수사수위에 주목“국가 개조 조력자 위상에 승부를 건다.”유병언(73ㆍ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 수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질책을 받은 검찰은 김진태호(號)를 유지한 채 ‘국가 개조’의 핵심파트인 ‘관피아’ 수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2014.08.06 11:33
새 경찰청장 강신명 내정
강신명(50·사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신임 경찰청장에 승진 내정됐다. 정부는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경찰위원회를 긴급소집해 경찰청장 임명 동의안건을 논의했다. 강 경찰청장 내정자는 이날 오전 경찰위원회를 마치고 나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찰 신뢰 위기 맞이하고 있다. 업무 중심 조...
2014.08.06 11:33
조직 쇄신 ‘국민신뢰 회복’
뿌리깊은 경찰 불신해소에 주력검경 파트너십 구축 여무 주목…강 내정자 “배우는 자세로 최선”“걷잡을 수 없이 땅에 떨어진 위상을 올려놓자.”경찰에 특명이 내려졌다. 이는 향후 경찰 행정의 포인트다. 이것은 새 경찰 수장의 입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당분간 경찰은 세월호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실 수사로 인...
2014.08.06 11:33
김영란法 뛰어넘는 박원순法
대가성 상관없이 1000원만 받아도 처벌…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 발표단돈 1000원이라도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서울시 공무원은 대가성 여부를 따지지 않고 처벌된다. 특히 적극적으로 금품을 요구하다 적발되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돼 최소 해임 이상의 징계를 받는다.서울시는 6일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공...
2014.08.06 11:33
윤일병 유사 사건에 軍 “일반사망” vs 인권위 “재심사 권고”
아버지 기일 외박나와서 자살軍 “개인적 사정에 의한 사망”…인권위 “지속적 가혹행위 확인”군대 선임병으로부터 가혹 행위를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일반사망’으로 처리된 병사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순직 처리를 위한 재심사를 진행하라고 군 당국에 주문했다.6일 인권위에 따르면 A 이병은 2012년 8월 육...
2014.08.06 11:32
대법원 “세월호 등 대형 재난사건 재판 생중계 가능”
앞으로 세월호 사건과 같은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재난 사건의 경우 사실심(1,2심) 재판의 생중계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대법원 최종심은 공개변론 등에 대해 촬영이 가능했으나 사실심은 변론과정의 중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6일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을 일부 개정해 ...
2014.08.06 11:32
교황 방문 15일, 대전 도시철도 84회 증편···새벽 4시부터 운행, 행사 전ㆍ후 5분간격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일인 15일에는 대전도시철도가 평소보다 84회나 대폭 증편 운행된다. 이와함께 이용객 안전을 위해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대테러 훈련을 비롯한 비상대응 태세도 한층 강화된다. 이날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사에 참여하는 신도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6일 대전도시철도공사에 ...
2014.08.06 11:27
33651
33652
33653
33654
33655
33656
33657
33658
33659
33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