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나라안]“왜 내차 진로 방해해?”…보복운전 회사원 입건
○…20대 회사원이 자신의 차량 질로를 방해했다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17일 A(27ㆍ회사원)씨 를 특수협박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1시 20분께 대구 북구 한 도로에서 앞차 운전자 B(52) 씨가 맨 오른쪽 차로에서 직진 신호를 기다리는...
2017.01.17 11:28
[나라밖] 팜유 유해성 논란에 초콜릿잼 ‘누텔라’ 불똥
○…팜유에 발암성이 있다는 유럽 식품당국의정보가 유명 초콜릿잼 ‘누텔라’ 안전성 논란으로 확산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최대 슈퍼마켓 체인 코프는 최근 팜유(Palm oil) 함유 식품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해 유럽 식품안전청(EFSA)이 팜유를 고온으로 가공하면 다른 식물성 유...
2017.01.17 11:28
법원 “박유천 치명상”…‘성폭행 무고여성’ 징역 2년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무고한 여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는 17일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이 씨 사건을 빌미로 박 씨에게서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폭력조직배와 이 씨의 남자친구는 각각 징역 2년 6월과 1...
2017.01.17 11:23
명분이냐 실리냐…또 불거진 기업총수 ‘구속수사 실효성’ 논란
재계 “증거인멸·도주 우려 없다”법원도 2005년부터 불구속수사영장 기각땐 특검 수사 큰 타격특검 “타기업 입건 범위 최소화”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고심 끝에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라는 ‘초강수’를 선택했다. 특검팀은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사법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원칙론에 무...
2017.01.17 11:21
영장심사 조의연 판사…“법과 원칙따라 엄정 판결” 정평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 실질심사)을 받는다. 심문은 조의연(51)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가 맡는다. 조 부장판사는 법원 안팎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판결을 내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조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시험...
2017.01.17 11:21
[부고] 임성하(GS건설 비상계획팀 차장)씨 부친상
▶임진희씨 별세. 임성하(GS건설 비상계획팀 차장)씨 부친상. 16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351-2번지 단양장례식장 1호실(043-422-4440). 발인 18일 오전 10시 30분
2017.01.17 11:19
[프리즘] 모두의 공정한 대통령이라는 신화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씨가 사실상 소유주인 재단이나 기업을 지원하라고 대기업들에 요청한 것을 국민 ‘모두’를 위한 ‘통치행위’라고 했다. 영화와 방송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하는 기업엔 너무 ‘좌편향’이라며 “방향을 바꿔 잘 추진하면 나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던 것도 국익을 위해 했던 일이다. 좌편향 ...
2017.01.17 11:17
강동구 성일초ㆍ고덕초 일대 ‘보행안심 특화거리’ 조성
서울 강동구 성일초교와 고덕초교 일대에 ‘스쿨존 보행안심 특화거리’가 조성됐다.17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 성일초 주변 250m 구간 도로에는 디자인 패턴의 보행친화형 포장이 깔렸다. 자동차 서행을 유도하기 위해 색채 이미지를 가미했다. 학교 담장에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어린...
2017.01.17 11:16
서울시, 소방장비 보유율 97.3%로…483억원 ‘집중 투입’
-낡은 소방차량 교체하고-68m급 고가 사다리차 도입-보호장비 예비품도 마련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483억원 예산으로 시내 소방장비 보유율을 97.3%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17일 밝혔다.보유율은 소방차량, 보호ㆍ진압ㆍ구조ㆍ구급장비를 더한 평균값을 말한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4년 76.2%였던 보유율은 20...
2017.01.17 11:16
서대문역ㆍ세종대로사거리 ‘버스 전용차로’ 뚫린다
-서울시, 4월 초까지 새문안로 구간 버스전용차로 설치 올해 4월 신촌ㆍ마포대로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서울 서부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도심으로 들어오기가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서울시는 오는 4월 초까지 새문안로 1.2km(서대문역~세종대로사거리)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한다...
2017.01.17 11:16
23881
23882
23883
23884
23885
23886
23887
23888
23889
23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