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산은행금융역사관 개관 3개월만에 관람객 1만명 돌파
동남권 지역 최초로 설립된 금융박물관인 부산은행금융역사관이 꾸준한 인기 속에 지난 25일 관람객 1만명을 넘어섰다.부산은행 문현동 신축본점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부산은행금융역사관은 지난해 11월 개관 후 입소문을 타고 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단체 관람이 줄을 있는 상황이다. 일반인 관람객까지 더해져 3개...
2015.02.26 16:11
간통죄 위헌 “간통죄로 물의를 일으킨 스타들은 누가 있었나…?”
[헤럴드경제] 간통죄가 62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며 과거 간통죄 논란에 휩사인 스타들이 거론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는 1953년 제정된 형법 241조 간통죄에 위헌 판결을 내렸다. 재판관 9명 중 7명이 위헌 판결을 내린 것. 사진 = 방송캡쳐이에 마지막 합헌 결정인 2008년 10월30일 이후 간통 혐의로 유죄...
2015.02.26 16:10
홍준표 경남도지사 “스포츠 통해 도민화합 당부”
‘경상남도 체육상 시상식 및 장학금 수여식’이 26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수여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경상남도체육회장)와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경남체육회 유원철(체조)선수와 우리은행 나윤...
2015.02.26 16:04
BPA, 통합방위 평가 기관표창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4년도 전국 국가중요시설 통합방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6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기관표창은 국가중요시설인 부산항을 관리하고 있는 부산항만공사가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통합방위작전계획 수립, 적정한 경비방호인력과 장비...
2015.02.26 16:02
1,2심에선 이겼는데…해고 KTX 여승무원들, 대법서 패소 판결
[헤럴드경제]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인 한국철도유통에서 해고된 KTX 여승무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 취지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월 26일 오모(36)씨 등 KTX 여승무원 34명이 코레일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
2015.02.26 16:01
중앙대, 학과 구분 없이 신입생 뽑아 2학년 때 전공 결정
학과별 지원하는 기존 방식 폐지…우선 단과대별로 뽑고 추후 전공 결정 중앙대학교가 내년부터 신입생을 뽑을 때 학과별로 뽑는 기존 방식을 폐지하고, 우선 단과대별로 뽑은 뒤 2학년 2학기 때 전공을 선택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중앙대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6학년도부...
2015.02.26 15:39
기업도 대학도 외면…설자리 좁아지는 인문학
중앙대가 내년부터 학과제를 폐지하고 단과대학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내용의 학사구조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그렇지 않아도 취업 시장 등에서 소외되고 있는 인문학이 상아탑에서도 외면을 당하는 등 설 자리가 갈수록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중앙대가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학사구조 선진화 ...
2015.02.26 15:39
표창원 교수 “간통제 폐지 좋아하는 분들, 창피한 건 면할지 몰라도…”
[헤럴드경제]간통죄 처벌 규정이 제정된지 62년 만에 폐지됐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26일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형법 241조는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다. 헌재는 2건의 위헌법률심판 사건과 15건의 헌법소원심판 사건을 병합해 이 같은 결정을 선고했다. 박한철·이진성·김창종·서기석·조용호 재판관은 위헌 의견에...
2015.02.26 15:38
간통죄 폐지, ‘바람난 배우자’도 이혼소송할 수 있을까
[헤럴드경제=최상현ㆍ강승연 기자]헌법재판소가 간통죄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함에 따라 앞으로 ‘바람난 배우자’가 이혼 청구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될 지도 주목된다. 우리나라 이혼법은 원칙적으로는 혼인 생활에서 잘못을 저지른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상대 배우자에게 이혼을 요구할 수 없다는 ‘유책주의(有責主...
2015.02.26 15:31
용산구, 내달 2일 이태원동에 구립 ‘지구촌어린이집’ 개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2일 이태원동에 스물 한번째 구립 어린이집인 ‘지구촌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26일 밝혔다.지구촌어린이집은 지난해 7월 착공해 연면적 439.1㎡, 대지 323㎡에 지상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섰다. 시간제 보육 10명을 포함해 보육 정원은 55명으로, 기독교 한국침례회 선인중앙교회가...
2015.02.26 15:31
30611
30612
30613
30614
30615
30616
30617
30618
30619
30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