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반려견 고려장①]1m 개목줄 안에 세상…진돗개 ‘지은이’는 왜 방치됐을까?
-반려동물 1000만시대…유기된 ‘시골개’는 찬밥-반쪽짜리 개정안…동물 방치 행위는 처벌 못해-전문가 “과태료부과 등 강제성 있는 규정 마련을”[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 송파구 일대 재개발 지역에 방치된 진돗개 지은이 가족은 공업용 폐파이프를 집 삼아 살고 있다. 지은이가 낳은 새끼 두 마리는 닿을 수 있는...
2017.06.06 10:00
[반려견 고려장②] 獨ㆍ美선 개 목줄은 ‘몸길이 3배 이상’…동물 방치도 학대로 처벌
-獨, 방치 시 과태료 부과ㆍ소유권 박탈…묶어두는 행위 금지-美 뉴욕주, 사료ㆍ물 제공 의무화…어기면 벌금 최대 27만원[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동물을 방치하는 행위를 처벌하지 않는 한국의 현행동물보호법과 달리 미국ㆍ영국ㆍ독일 등 외국에서는 동물을 오랜 기간 움직일 수 없게 묶어놓거나 가두는 것을 동물학대행...
2017.06.06 10:00
‘동거녀 암매장범’ 징역3년 뒤엔 20년만에 나타나 돈받고 합의해준 유족 있었다
-4년간 실종 신고 안한 아버지가 ‘선처 탄원서’[헤럴드경제]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콘크리트로 암매장한 3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3년형으로 감형받아 온국민의 분노를 산 재판 배경에 20년간 인연을 끊고 지낸 피해자 아버지의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동거녀를 숨...
2017.06.06 09:42
롯데家 장남 변호인 된 ‘특검스타’ 이규철
-급여횡령 혐의 신동주 변호인으로 5일 공판 첫 등장-국정농단 특검팀에서 롯데 뇌물죄 의혹 수사한 ‘인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대변인으로 얼굴을 비추며 ‘특검 스타’로 불렸던 이규철(53ㆍ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변호인으로 활동을 재개...
2017.06.06 09:00
대법원, “멀티플렉스 공짜표 배포는 공정거래법 위반 아니다”
-23개 영화제작사, 롯데시네마와 CGV, 메가박스 상대 소송 6년만에 패소 확정 -대법원, “영화제작사는 극장과 직접 계약상대 아냐…공정거래법 적용할 수 없어”[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공짜 영화표’를 뿌리는 것은 것은 공정거래법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유료 입장객 감소로...
2017.06.06 09:00
박근혜 재판 중계…대법원, 판사 3000명 설문조사
-전국 형사재판장 이어 의견 수렴…방청ㆍ촬영규칙 개정 임박 관측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재판 방송 중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대법원이 판사 전원을 상대로 실시했다.법원 내부에선 찬반이 엇갈리지만, 중계를 일부라도 허용하자는 의견이 근소하게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는 전...
2017.06.06 08:44
태극기, 빨아도 된다(O) 아무 데나 버려도 된다(X)
-현충일 맞아 전국 태극기 물결로 가득-‘국가 상징’인 만큼 관리 규정 철저-그러나 다수 국민은 여전히 알쏭달쏭-태극기 관련 아리송한 내용 총망라[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제 62회 현충일인 6일 전국에 태극기가 물결친다. 이 같이 국경일마다 볼 수 있는 친숙한 존재지만 태극기는 ‘국가 상징’인 만큼 까다로운 관리...
2017.06.06 07:00
성추행 피해자,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고소 취하
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63)에게 해당 여직원이 고소를 취하했다. 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호식이 두 마리 치킨’ 직원인 20대 여성 A씨는 최 회장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 고소장을 취소했다. 고소취소장은 피의자 측인 최 회장 변호인이 경찰에 제출했다. 하지만,...
2017.06.05 22:07
법원, 데이트폭력 일삼은 50대 남성에 실형
[헤럴드경제] 법원이 데이트폭력을 일삼은 50대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정은영 판사는 사귀던 여성을 상대로 한 상해, 폭행,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5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김씨는 올해 1∼3월 수차례에 걸쳐 피해 여성 A씨에게 남자관계를 캐물으면서 때리고 욕...
2017.06.05 21:08
관악구 화재 2시간여만에 진화
[헤럴드경제] 5일 오후 5시 44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삼성산 약수사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소방대는 소방헬기 7대,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오후 7시 40분께 불길을 잡았다.이번 화재로 임야 1000㎡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2017.06.05 20:40
22951
22952
22953
22954
22955
22956
22957
22958
22959
22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