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여론도 우리편”…與, 담뱃값 인상 강공
설문결과 2000원 인상 찬성 59%새누리 금연 분위기 확산도 한몫일부선 “세수 늘리기 꼼수” 지적새누리당이 담뱃값 인상에 발벗고 나섰다. 담뱃값을 올려서라도 흡연인구를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의 한 당직자는 4일 “담뱃값 인상안은 정부 뿐 아니라 당에서도 오랫동안...
2014.09.04 11:45
[데이터랩] 국민 혈압 올리는 제식구 감싸기…여야가 따로 없었다
송광호 의원이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살아 돌아왔다. 참으로 끈끈한 동료애의 덕이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모임인 ‘300명’은 그를 지켜냈다. 그들의 비장함은 ‘영화 300’을 닮았다. 다른게 있다면 애국심과 공범의식이다. 고대 전사들은 조국 스파르타를 위해 목숨을 던졌고 오늘날 한국의 의원들은...
2014.09.04 11:12
여론조사도 ‘우리 편’…새누리당, 담뱃값 인상에 강드라이브
새누리당이 담뱃값 인상에 발벗고 나섰다. 담뱃값을 올려서라도 흡연인구를 줄여야 한다는여론이 우세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의 한 당직자는 4일 “담뱃값 인상안은 정부 뿐 아니라 당에서도 오랫동안 검토해오던 방안”이라며 “이번 기회에 담뱃값 인상을 매듭짓자는 게 당내 전반적인 기류”라고 ...
2014.09.04 10:20
기차여행 속 먹는 재미…KTX는 ‘도시락’ 일반열차는 ‘맥주’
기차여행의 재미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간식 카트에서 구매한 군것질꺼리를 즐기는 것이다. 과거 ‘삶은 달걀과 사이다’로 상징되던 열차내 간식상품의 변화상을 볼 수 있는 통계가 나왔다.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헌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올 7월까지 ‘열차 종류별 객차 내 판매상품 및 매출 ...
2014.09.04 10:14
[현장에서] 송광호의 긴박했던 40여분
‘예상을 깨고’란 표현은 틀렸다. 예상이 애초에 틀렸던 것이다.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지난 3일 부결된 것에 대한 소견이다.결과만 놓고 보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의 “원칙대로 간다”는 말은 “원칙대로 (부결로) 간다”는 의미였고, 김무성 대표의 “방탄국회는 없다”는 말은 “(야당을 위한) 방...
2014.09.04 08:35
송광호 체포동의안 부결… 결국은 뿌리깊은 동료의식? (종합)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면서 여야의 복잡한 셈법이 다시 가동되고 있다. 포괄적으론 뿌리깊은 국회의원 상호간의 ‘동료의식’이 부결의 배경이 됐고, 여당과 야당은 각각 복잡한 고차방정식이 가동된 결과가 결국 부결로 모아졌다는 분석이다.철도부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2014.09.03 16:55
전순옥 “종부세 반토막… 헌재 결정 탓”
헌법재판소가 2008년 세대별 합산 부과 조항에 위헌 결정을 내린 후 종합부동산세 납부대상과 세액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때 ‘가진자’의 기준이 되기도 했던 종부세 납세자 대상이 줄면서 줄어든 세액만큼, 이들에게 돌아간 감세 혜택도 천문학적 액수에 이른다.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이 3일 국세청으로부...
2014.09.03 15:23
野 “진짜 민생법” 발표… 추석 밥상용 해석도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의 ‘민생 행보’를 가짜로 규정하고, 시민단체들과 함께 ‘진짜 민생법’ 간담회를 열었다. 세월호 특별법이 교착 상태로 빠져들면서 ‘장기화 국면‘에 대비한 여론전으로 해석된다.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이 이날 여론전의 1차 타깃이다.새정치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
2014.09.03 14:54
도로위 지뢰 ‘포트홀’…최근 5년 고속도로 사고 1023건
폭우와 폭염 등으로 아스팔트가 움푹 파이는 ‘포트홀’에 의한 교통 사고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포트홀로 인한 사고건수는 28개 노선에 1032건으로, 그 피...
2014.09.03 14:20
올해만 벌써 313건…박근혜 정부 공직자 비위 전년比 2배 급증
박근혜정부의 올해 월 평균 공직자 비위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이 국무총리실과 각 부처를 통해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박근혜정부의 공직자 비위 적발 및 징계 사항은 2013년 월 평균 20건에서 올해 들어 39건으로 전년 대비 약 2배...
2014.09.03 11:11
8041
8042
8043
8044
8045
8046
8047
8048
8049
8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